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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고대인의 선택]선거 관련 뉴스 바로가기

[2002 고대인의 선택]안암 총학생회 선거 바로가기

투표장소 투표소번호 우리모두를 위해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 Promise with 퓨어상스 NGO 총학 변화하는 고대 유효득표수 합계① 무효② 오차①+②-③ 투표인명부③
합계 580 1014 3355 2181 1180 768 9078 73 3 9148
중도관 21 11 50 207 154 89 62 573 7 1 579
중앙광장 23 5 38 87 72 64 33 299 3 0 302
국제학부 10
1 0 12 2 8 1 24 0 0 24
미술학부 6 10 4 22 22 11 5 74 0 0 74
의대/간호대 18
19
20
10
6
6
39
5
14
26
9
5
97
5
8
44
10
5
74
11
14
290
46
52
2
4
0
0
0
0
292
50
52
생과대 17 91 26 37 35 26 10 230 1 0 231
이과대/정통대 13 20 137 218 101 42 44 562 5 -1 568
사범대 5 14 56 286 131 94 48 629 8 0 637
경영대 3
4
6
4
32
34
75
72
56
82
49
60
80
57
298
309
0
2
-2
1
300
310
문과대 7
8
9
3
11
6
32
38
19
170
286
183
110
165
112
61
81
53
16
23
19
392
604
392
1
6
5
1
-1
1
392
611
396
과도관 22 51 176 536 229 90 90 1172 1 1 1172
생환대 16 293 58 69 112 32 24 588 4 0 592
법과대 1
2
6
1
42
10
129
15
303
17
92
6
35
1
607
50
7
0
0
1
614
49
공과대 14
15
5
8
53
68
165
300
100
100
30
36
19
37
372
549
0
4
0
0
372
553
정경대 11
12
6
6
48
35
239
207
72
96
84
113
27
33
476
490
7
6
1
0
482
496

재 13신(지금 시각 6:03 )투표율51.08% 로 모든 개표 마감

제 12신(지금시각 5:41) 공과대 개표 완료
 
제 11신(지금시각 5:18) 법과대 개표완료

제 10신(지금시각 5:03) 생환대 개표완료

제 9신(지금시각 4:29) 과도관 개표완료
 
제 8신(지금시각 4:07) 문과대 개표완료

제 7신(지금시각 3:28) 경영대 개표완료
 
제 6신(지금시각 2:44) 사범대 개표완료

제 5신(지금시각 2:24) 이과대/정통대 개표완료
 
제 4신(지금시각2:20) 생과대 개표완료 
 
제 3신 중앙광장, 국제학부, 미술학부, 의대/간호대 개표완료

 
제2신(지금 시각1:19) 중도관 개표완료

제 1신(지금 시각0:59)
총 유권자 수 17764명 중에 약 910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51.2%를 나타내고 있다. 이제 곧 개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개표장에서 만난 각 선본 후보 인터뷰>
 
우리 모두를 위해
 
1. 선거운동하며 느낀 것

- 일단 안타까움이 앞선다. 선거가 학생들과 의사소통의 공간임에도 불구, 학교에서 의사소통의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정책을 알리는 데에도 벅찬 감이 있었다. 또한 선거운동 제약하는 부분이 있었으며 홍보에 있어 어려움과 한계가 있었다.

 총학생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학우들의 생각을 많이 반영할 수 있었다. 학생운동은 학생들이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다시한번 생각했다.
 
2 .선거 결과에 대한 예측은?

- 오리무중이다. 낮은 투표율로 보아 박빙의 선거전이 될 것 같다.
 정책을 가지고 겨루는 것이라면 우세를 확신한다.
 
3. 투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선본은 최선을 다했으나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거운동의 한계를 드러냈으며 학생들의 정책 이해의 폭이 좁다. 피켓선전, 플랜카드 허용 등이 필요하다.
 
NGO 총학


1. 선거운동하며 느낀점

- 후보의 부족한 면을 많이 돌아봤다. 내 자신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앞으로 이를 더 배워나갈 것이다. 우리 후보들의 비전에 공감도가 높아져서 매우 기뻤다. 진인사 대천명이다.

2. 결과예측을 한다면?

- 예측이 안되며 어떤 결과든지 감사히 받아들일 것이다.

3. 개표 늦어진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대학사회의 두가지 문제점 때문이다. 하나는 학생회에 대한 학생들의 무관심이고 또 하나는 선거 운동이 체계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Promise with

1. 선거운동 하며 느낀점은?

- 우리는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학생회를 운영하고자 하고 이러한 것을 추진 하면서 많은 부족한 점과 고쳐나가야 할 점들을 느꼈다. 학우들의 삶이 구체적으로 담길 수 있는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다시 임할 것이다.

2. 결과예측은?

- 감히... 당선을 확신한다~!

3. 개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이는 학생회의 부족함을 드러내 주는 것이다. 올 한해 학생회에 대한 평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포부만큼 선거기간동안 펼쳐보이지 못한 각 선본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선본이 되든지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 달린 일이므로 책임이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변화하는 고대

1. 선거 운동 하면서 느낀점은?

- 깨어있는 지성을 가진 많은 학우들을 만나 고대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선거운동에 있어서의 문제점으로 금전부담이 커서 일반 학우들이 후보로 참여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느낄 수 있기도 했다.


2. 결과 예측한다면?

-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하고 아쉬움은 있을지 모르나 결과에 따를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선된다면 학교가 시끄러워질 것이다.


3. 투표, 개표가 늦어진 문제점이라면?

- 중선관위의 문제점이 크다. 학내에 게시판이든 포스터등 게시물로서 투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는데 이를 게을리 한 책임이 크다.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

1. 선거 운동 기간동안 느낀 점은?

- 일단 준비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후보가 되어 고대 2만 학우의 대표가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

2. 결과 예측을 한다면?

- 우리측이 당선되면 좋겠지만 알 수 없는 것이고 누가 되든 근소한 차로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개표 늦어진 것에 대해?

- 일단 늦어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있다. 학우들이 정치라는 것에 대해 신물나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권리를 이행하는 데 있어서 필요성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퓨어상스

1. 선거 기간동안 느낀 점은?

- 6개 선본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닌 각각이 선본이 학우들의 무관심과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선본의 경우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누가 학우들로부터의 무관심을 잘 깰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다. 후회하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했다.

2. 결과를 예측한다면?

- 당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3. 투표 늦어진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중선관위 차원에서도 다양한 실험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일반 학생들이 중선관위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번 중선관위는 기존의 형식에서 드러나는 폐쇄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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