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해 교수(공과대 산업시스템정보공학과)와 전윤우(공과대 산공95)씨는 지난달 열린 제 7회 국제산업 공학대회에서‘한국인의 심성 모델을 고려한 아이콘 개발 가이드 라인의 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인간과 컴퓨터와의 상호작용분야를 고려해 한국적 심성에 맞는 아이콘 개발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의미 이해가 쉽고 역동적인 모습이다. 명 교수는“한국적 아이콘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외국에 수출해,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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