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세워져 20여년 동안 한자리를 굳건히 서 있었던 여장승이 28일(수) 갑작스런 비바람에 쓰러졌다. 총학생회 측은 "아직 복구 계획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사진· 글 권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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