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김태윤(정통대 컴퓨터학과) 교수가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했다.
 
 
1988년 부터 본교에 재직한 고인은 그 동안 500여 편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게다가 지난달 13일 2002년도 제 1회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한 뒤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인 최미라 씨와 자녀 호근, 민지가 있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