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교토대엔 3가지 신문이 있다. 하나는 통일교를 믿는 학생들이 만드는 신문이고 다른 하나는 간사이 지역 대학의 연합 신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교토대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교토대학신문이다. 본지에선 지난달 28일(금) 교토대학신문과 고대신문을 비교해보기 위해 교토대학신문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단히 소개해 달라교토대학신문(이하 교
지난 8일(화) 본지는 지난 8월 말 실시된 일본 대학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대담을 진행했다. 대담엔 △프로그램 총 기획을 맡은 학생지원부 직원 황덕기 씨 △통역을 맡은 기획평가팀 직원 강만식 씨 △유낙연 동아리연합회장 △사회봉사팀 팀장 이동한(문과대 영문04) 씨가 참여했다. 벤치마킹 준비과정 평가 벤치마킹 프로그램 준비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뤄
아이스하키는 1피리어드 당 20분씩 총 3피리어드로 진행되고, 각 피리어드 사이에 15분 간 휴식을 취한다.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팀원 수는 22명(골리 2명, 플레이어 20명)이며 링크에서 플레이에 참가하는 선수는 6명으로 구성된다. 6명 범위 내에서라면 자유롭게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 페이스오프(Face-off)아이스하키는 센터라인 중앙의 원에서 양
전문가가 보는 2009 정기 고연전 아이스하키 경기의 결과는 어떠할까? 아이스하키 실업팀 감독 및 코치를 통해 양팀의 전력 분석과 이번 정기전의 예상 결과를 들어봤다.전문가들은 대체로 공격력은 본교가 우세하고 수비력은 연세대가 우세하다는 데에 입을 모았다. 본교는 졸업한 에이스 조민호(사범대 체교05) 선수의 공백이 있지만 학년별 공격진이 탄탄하다는 평을
본교 아이스하키부 선수들의 등번호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선수들 대부분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달고 있던 등번호를 대학에 와서도 사용한다. 중·고등학교 당시 등번호를 정할 땐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이 그렇듯 외국의 유명한 선수의 등번호를 따라한다. NHL(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의 전설적 플레이어인 웨인 그레츠키(Wayne Doug
1998본교에 전용아이스링크가 완공된 해. 전용 아이스링크가 생기면서 아이스하키부 선수들은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60본교 아이스하키부의 나이. 아이스하키부는 아이스하키가 1965년 고연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전, 1939년 보전 빙구팀으로 창단됐다.6본교 아이스하키부의 고연전 최다 연승 횟수. 1967년부터 1974년까지 6연승을 거뒀다.
정빙기가 링크장을 정비하고 선수들이 하나둘 몸을 풀기 시작한다. 골리가 골대 앞 자신의 공간에서 빙판을 다지고 있다. ‘삐-’ 부저가 울린다. 전광판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파팍!’ 눈 깜짝할 사이 어느새 퍽은 골대 앞에 가 있다. ‘슛!’ 이런, 골을 먹혔다. 퍽과 선수들이 쉴 새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날씨예보 덕에 생활이 편리해졌지만, 기상청의 예보능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의 날씨예보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그 진실을 알아봤다. 기상청 예보적중률, 턱없이 낮다?기상청의 예보평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강수유무를 적중한 예보의 비율은 연평균 85% 선이다. 여름엔 75%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지난해 여름 6주 연속 주말날씨를 잘못 예측해 ‘오보청’이란 소리까지 들었던 기상청이 올해 여름엔 강수 시기뿐 아니라 강수량도 대부분 적중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대만을 강타한 태풍 ‘모라꼿’의 예상경로를 제대로 예측한 곳도 주변 아시아 국가들 중 우리나라 기상청뿐이었다. 지난 20일(목) 본지는
어제(5일) 경찰이 쌍용자동차 파업 현장을 찾은 박재균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 부총학생회장을 연행했다.
본교 동아리연합회(회장=유낙연·문과대 중문07, 이하 동연)에서 가을축제준비위원회(이하 축준위)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축준위는 콘텐츠나 영상 등을 준비하고 각종 사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축준위 홈페이지(club.cyworld.com/kufall)의 ‘같이할래?’ 게시판이나 이메일(kufal
지난 23일(목) 저작권법이 개정되면서 이런 저런 우려로 인터넷 공간이 시끄럽다. 일부 네티즌들은 개인 블로그를 모두 닫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정된 저작권법은 이전의 저작권법보다 처벌제도를 강화한 것뿐 달라지는 내용은 거의 없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들-노래가사, 드라마 캡처 사진 업로드 등-은 이미 이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