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가 교내 무선랜 사각지대 개선과 IP 계정 추가를 요구하는 학생의견을 모아 2월과 3월 두 차례 학교 당국에 전달했지만 아직까지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안암총학은 지난해 12월 말 고파스에 사각지대를 알려달라는 글을 올려 학생 120여 명의 제보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무선랜 사각지대로 골라 2월 정보전산처에 알리며 개선을 요
1938년본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부속 병원의 모습이다. 1948년 해방이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는 서울여자의과대학이 되었고 1957년에 수도의과대학이 되었다. 경성 여의전은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의과대학이었다. 1967년 개교한 우석대학교 의과대학 전경이다. 이후 1971년 12월 고려중앙학원은 우석병원을 병합하여 고려대학교 부석 우석병
1938년 대운동장처음 대운동장은 잔디가 깔려 있고 바깥에는 트랙이 설치돼 있었다. 관중석은 운동장 경사면에 계단형 잔디로 구성됐다. 당시 동양에서 가장 넓은 운동장이라는 말이 있었다. 대운동장은 학교 체육행사와 각종 학생운동, 풍물패 공간 등으로 이용됐다. 1953년 6.25전쟁 당시본교는 1951년 7월, 당시 문과대 최재희 교수의 도움으로 대구광역시
1914년 4월 18일4.18 기념비 제막식 장면이다. 4.18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교우회, 이사회, 재단의 원조를 받아 제작된 것이다. 당시 제막식에선 대통령, 국무총리, 민의원장이 참여했다. 4.18기념탑은 김복진 씨가 조각했고 조지훈 시인이 비문을 썼다. 현재4.18 기념탑은 중앙광장 유니스토어 쪽 엘리베이터 출구앞에 있다. 4.18 기념탑엔 조지훈
1955년 5월사진 정면에 보이는 3층 건물이 옛날 교양관이었다. 혀재 민주광장 자리에 이학부 실험실 3동이 있었는데 목조건물의 형태로 임시로 만들었다. 이후 1960년 12월 과학관이 준공된 이후 과학관으로 이전하였다. 1960년 12월목조건물 실험실이 이전한 자리에 민주광장은 잔디가 깔린 곳으로 바뀌었다. 돌로 바닥을 깔지 않은 이유는 학생들이 돌을 빼
1955년 5월본관의 서쪽에 있는 건물인 서관의 초기모습니다. 서관은 도서관 설계 건출한 박동진씨가 설계한 것이다. 정지작업이 완료되었으나 한국전쟁이 일어나 착공할 수 없었다. 1954년 공사를 재개했지만 예산이 부족해 서관의 일부만 준공했다. 이 건물은 당시 재단 주무이사였던 이활의 이름으로 학교에 증정됐다. 현재 이 공간은 서관 고시실로 이용되고 있다.
1958년 10월1954년 여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도서관 언덕 아래 금란실을 건축했다. 여학생의 수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여학생 회관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재단에서 120평의 이층 석조건물을 건축했다. 2007년 11월동원글로벌리더십홀에 준공식이 열렸다. 글로벌리더십홀은 2006년 10월 16일 기공식을 갖고 1년여 만에 건물을 지었다. 과거 여학생 회
1961년 12월 현재 교양관 자리엔 이학관이 있었다. 당시 교양학부는 애기능의 이공대학 공학부와 건물을 함께 쓰고 있었다. 1968년 10월 교양학부는 이공대학과 같은 건물을 쓰면서 학문이 달라 생긴 격리감을 해결하기 위해 이학관의 자리로 이동했다. 이때 3층이던 건물이 4층으로 증축됐다.2003년 9월 우당교양관의 준공식이 열렸다. 우당 교양관의 우당(
지난달 23일 본교 학생 김지윤(문과대 사회 05) 씨가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주성영 의원은 지난 2008년 6월 MBC 100분 토론에서 김 씨에 대해 "고려대 학생이 아니고 학교에서 제적을 당한 민주노동당 당원"이라고 말했다.김 씨는 주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며 명예를 훼손했다고 손해배상
이민구(의과대학 의학과) 교수가 지난해 남극에 있는 킹조지 섬을 찾았다. 남극에 체류하는 한달 반 동안 이 교수는 남극 세종기지에 있는 의료 시스텐을 점검하고 현지에 있는 새의 바이러스를 채취했다.이교수는 본교 의과대학의 극지의학연구회 활동을 하며 남극과 인연을 맺었다. 극지연구범위가 생태계·기후·지질학·에너지연구에 국
43대 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 와 중앙운영위원 5명이 23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발언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요미우리 신문은 2008년 7월 15일 후쿠다 총리가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것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요청
사범대 미술교육과에서 출발한 조형학부(학부장=이태일 교수)는 2000년에 미술학부로 독립했고 2007년엔 조형학부로 명칭을 바꿨다. 현재 조형학부의 비전은 국내3대 미대로 인정받는 것이다. 조형학부는 교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융합이라는 학문적 유행에 발맞춰 조형학부를 타 단과대와 학문적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엔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