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난니부 의뢰인은 보건행정학과 07학번이다. 의뢰인은 친한 선배인 마연지(보과대 보건행정06) 씨가 포인트와 쿠폰을 이용해 공짜로 밥을 먹고 노래방을 가기도 한다며 그녀의 뛰어난 생활력의 비결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마연지 씨는 고등학생 때의 자취경험으로 생활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엔 몰랐는데 혼자 살다보니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이번 난니부 의뢰인은 경상대 경영학과 10학번이다. 의뢰인은 응원을 잘하는 친구의 비결을 의뢰했다.한정훈(경상대 경영10) 씨는 과에서 응원을 열정적으로 잘하기로 유명하다. 입실렌티 뒤에 만난 한 씨는 응원을 막 끝낸 후였다. 새내기배움터에서 응원을 처음 접한 한 씨는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선배를 처음 볼 땐 신기하고 낯설었지만 어느새 자신도 응원곡이 나오면
이번주 난니부 의뢰인은 경상대 경영학과 학생이다. 의뢰인은 피아노를 잘 치는 이병주(과기대 신소재화학09) 씨가 부럽다며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가지게 된 비결을 의뢰해왔다. 이병주 씨는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스스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라고 한다. “어렸을 땐 학원 다니면서 그냥 쳤었는데 영화
이번 의뢰인은 이과대 지구환경과학과 10학번이다. 대학에서의 인간관계로 고민한다는 그는 이과대에서 넓은 인맥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친구의 비법을 공개해달라고 의뢰했다.이과대의 마당발 국관우(이과대 지구환경과학10) 씨를 만났다. 그는 처음에 제보가 잘못됐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인맥이 넓어지게 된 몇 가지 비법을 조심스레 말했다. 의뢰인은 새터 첫날 모두가
이번 난니부 의뢰인은 경상대 경영학과 학생이다. 의뢰인은 영어를 잘하는 정지원(경상대 경영09) 씨가 부럽다며 정 씨는 술주정과 잠꼬대도 영어로 하는 특이한 친구라고 했다. 의뢰인은 정 씨가 어떻게 영어를 잘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취재를 요청했다.정지원 씨는 토익(TOEIC) 만점, 오픽(OPICs) 만점이라는 화려한 영어 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이번 의뢰인은 보과대 보건행정학과 09학번이다. 그녀는 1학년부터 매년 해외봉사를 다녀오는 선배를 동경한다며 인터뷰를 의뢰했다. 박금령(보과대 보건행정 08) 씨는 아프리카의 보건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게 꿈이다. 그녀는 1학년 땐 케냐, 2학년 땐 프랑스로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올해는 베트남으로 봉사를 갈 예정이다. “1학년 때 대한봉사협의회를
이번 의뢰인은 경영대 07학번이다. 그는 만날 때마다 웃음바이러스를 전달하는 친구를 소개하며 무슨 말을 해도 재미있게 말하는 그녀의 비법을 알고 싶다고 했다. 같이 있으면 배꼽이 빠질 것 같은 김혜윤(문과대 영문07) 씨를 만났다. 그녀는 이런 것도 부러움의 대상이냐며 한참을 웃었다. 그녀는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에 대한 비결이 따로 있는 건 아니라고 했
이번 의뢰인은 인문대 북한학과 09학번 학생이다. 그는 자신과 다른 층의 공기를 마시는 고대신문 김대우 기자가 부럽다며 어떻게 다른 공기를 마실 수 있는지 비법을 알고 싶다고 의뢰를 해왔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가 190cm를 웃도는 김대우(경상대 경영06, 사진) 씨는 자신의 성장 비법을 성장 호르몬이 활발한 시기에 푹 잔 것이라 설명했다. 김대우 씨는 어
이번 의뢰인은 인문대 영어영문학과 09학번이다. 그는 이주연(인문대 국문09, 사진) 씨가 동아리 활동, 연애, 운동을 다 하면서 학점도 잘 받는 비결이 뭔지 취재달라고 의뢰했다. 이주연 씨가 말하는 ‘고학점’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다. 이 씨는 아무리 아파도 절대 수업에 빠지지 않고 지각도 하지 않는다. 이 씨는 시험 기간이라고
‘난니부’는 선후배동기에게 직접 묻기 힘든 내용을 고대신문 기자가 대신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어떤 주제든 좋습니다. 의뢰는 event@kunews.ac.kr으로 하면 됩니다. 의뢰인은 공개하지 않습니다.이번 의뢰인은 보건행정학과 08학번이다. 그녀는 박현석 27대 동아리학생회연합회 회장의 매력적인 사투리와 상모돌리기에 반했다며 그 비결을 알
2010년도 1학기의 새 코너인 ‘난 니가 부러워’는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주제가 무엇이든 부러운 선배,동기,후배들을 제보하면 고대신문이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형식이다.‘난니부’ 첫 의뢰인은 국제어문학부 새내기다. 그는 반 동기인 김소라 (문과대 국제어문 10)씨가 술자리에서 오래 살아남는 비결을 취재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