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사연구소(소장=정태헌 · 문과대 한국사학과)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김용덕)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오는 16일(금)에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엔 △김용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흥규 본교 민족문화연구원장 △임종명 전남대 사학과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1948년 남
지난달 25일 통과된 직원노조 임금?단체협약에 따라 지난 2일부터 교직원의 근무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로 30분 단축됐다. 이에 따라 각종 행정부서의 이용시간도 함께 단축됐다. 또한 도서관 일부 시설의 이용시간도 오후 5시 30분까지로 줄어들었다. 단축된 곳은 △중앙도서관 구관 대출실 △중앙도서관 구관 한적실 △중앙도서관
본교가 음악대학(가칭 송도음악대학) 유치?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수 총장은 지난 5일(월) 지휘자 정명훈 씨와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을 만나 인천경제자유지역(IFEZ, Incheon Free Economic Zone)의 문화예술단지에 들어서게 될 음악대학을 본교가 유치?설립하기로 협의했다. 본교의 음악대학 설립추진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가 참여할 예정
일부 일간지들이 본교의 모의논술 응시 관련 고등학교 제격제한을 두고 ‘고교차별’이라는 기사를 내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본교는 모의논술고사 규정을 통해 1000여명이 모의논술에 응시할 수 있으며 지난해 10명 이상의 본교 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에 한해 비례로 응시생 수를 제한하고 있다.지난 7일(수) 한겨레신문은 “고려대
지난달 25일 본교 직원노동조합(위원장=김재년, 이하 직노)과 학교 측이 2008년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이하 임단협)을 최종 체결했다. 지난 2월 13일 임단협 1차 교섭에 들어간 지 72일 만이다. 지난달 17일 본교와 직노 사이에 4차 교섭을 통해 타결된 안은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임시총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쳤다. 조합원 406명 중 323명이
지난달 24일 동대문구청(구청장=홍사립)에서 열린 제기 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정문 앞 재개발) 구역지정절차 5단계 구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통과됐다. 따라서 구역지정절차는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제기 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배석호, 이하 재추위) 측은 “일희일비할 것이 없다&rdquo
정경관 6층에서 진행되는 한 대형 강의. 20명 가량의 학생들이 노트북을 사용하며 강의를 듣고 있다. 강의가 시작되면서부터 노트북이 작동되는 소음과 함께 키보드 ‘타닥타닥’ 소리가 교수의 목소리를 막는다. 본교생 202명에게 강의실 내의 노트북 이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40.4%의 학생이 수업 중 노트북 소리가 강의에 피해
본교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기부여 워크숍’이 지난 3일(목) 해송법학도서관에서 실시됐다. 교수학습개발원(원장=박노형 교수?법과대 법학과)이 주최하는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강의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교수법을 주제로 한 학기에 1~2회 정도 실시된다. 다음 강의는 봉미미 교수(사범대 교육학과)의 진행으로 오는 5월 23일
오는 11일(금) ‘제 2회 강의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린다. 본교 교수학습개발원(원장=박노형?법과대 법학과)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접수를 받은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우수상 5명을 선정했다.수상자는 △김유림(문과대 국어국문학과 05)씨 △이라미(문과대 서어서문학과 06)씨 △나해인(생과대 생명과학부
본교가 지난 27일(목)부터 미주지역 입학설명회를 시작했다. 미주지역 입학설명회는 국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서울소재 7개 사립대학 입학처장 협의회(회장=차경준, 한양대 입학처장)’가 주최하는 것으로 본교를 포함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가 참여한다. 설명회는 다음 달 4일(금)까지 △워싱
본교 정문 앞에 고층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 어떻게 될까? 본지는 △학교 △학생 △지역주민에게 미칠 영향을 분석해봤다.학교 경관에 심각한 피해…지역과의 연계 개발 어려워져현재 심의 중인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배석호, 이하 추진위)의 재개발 안에 따르면 평균 16층의 고층아파트가 정문 앞에 들어서게 된다. 추진위 측 계획서에
지난 10일(월) 본교가 2009학년도 입시전형계획을 발표했다. 09년도 입시계획안에 따르면 △정시 자연계 논술전형 폐지 △수시 비중 확대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본교 서태열 입학처장은 “자연계열의 논술은 평가요소로서 실효성이 적다고 판단했으며, 학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폐지했다”고 밝혔다. 반면 인문계 논술은 기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 고려대 정문 앞은 대학촌의 기능을 상실할 것이다” 남기범(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교수는 정문 앞 재개발에 대해 이같이 경고했다. 하지만 현재 논의되고 있는 방식의 재개발이 이뤄질 경우 본교 정문 앞엔 평균 16층의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본관에서 바라봤을 때 정문 앞 주변이 빼곡한 아파트로 가려지게 되는
지난 13일(목) 동대문구청에서 제기 5구역의 구역지정심의 5단계 구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이뤄졌으나 보류됐다. 따라서 5단계 통과 여부는 다음 심의로 미뤄지게 됐다. 공식적으로 심의 내용이 발표되진 않았으나(3월 15일 기준) 추진과정에서의 논점에 대해 심의위원들 간 입장차이가 커 논점을 정리해 다시 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제기 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
‘사물함 전쟁’ 중앙도서관 사물함을 신청했지만 당첨되지 못한 김윤형(사범대 교육 05)씨는 “벌써 네 번째”라며 아쉬워했다. 몇몇 학생들은 중앙광장 휴게실에 조그만 간이 사물함을 놓고 사용하기도 한다.본교의 사물함은 총 세 종류로 나뉜다. 학교 측에서 관리하는 공용사물함(△중앙광장 △우당교양관 △중앙도서관 △하나스
오는 20일(목)까지 2008학년도 1학기 휴·복학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본교 포털사이트(portal.korea.ac.kr)>정보광장>학적사항>휴·복학신청에서 할 수 있다. 단 등록금을 내지 않고 휴학했던 학생은 등록금 납부 다음날부터 휴·복학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하는 학생은
조형학부 학생회장 - 정다운(서양화 03)주요공약-시설확충과 행정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조형학부에 어울리는 학생회가 되는 것-학생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할 것공약 중에 시설을 확충하겠다는 부분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시설문제가 있는가?현재 조형학부가 사용하는 건물은 △조형학부 본관 △조형학부 별관 △사대 분관 1층 △라
경영대 학생회장 : 정지영 (경영학과 03)주요 공약 구조변화 공약 이벤트 공약 ①각 행사별 TF팀 운영②IDEA팀의 학회화③학생회 조직 개혁 ①Amaging Party②Homecoming Day career 프로그램 공약 Real Welfare 공약 ①진로별 선배들과의 만남②학내 학술대회의 개최③정보 커뮤니티 개발④각종 정보 DB의 수립 ①수강신청 대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