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권정혜 교수·문과대 심리학과)가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강연을 개최한다.QPR 자살예방연구소 육성필 소장이 연사로 나서는 이번 강연회는 본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 '절망에서 희망으로'는 오는 21일(금) 오후 4시부터 백주년기념관 지하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본교생을 대상으
한국로봇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 전문 국제학술대회(The 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Ubiquitous Robots and Ambient Intelligence, 이하 URAI 2008)가 오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본교 하나스퀘어에서 열린다. URAI 2008엔 △이탈리아 피사대의 안토니오(Antonio
본교 고재중(과기대 신소재화학과) 교수팀이 세계 최고 수준인 7.31%의 효율의 ‘염료감응태양전지’를 개발했다. 연구 성과는 지난달 17일(금) 화학분야 권위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등에 게재됐으며, 7개의 특허를 보유한 상태다.염료감응태양전지는 식물체의 '광합성 원리'를 이용,
본교 여학생 중 10명 중 4명은 생리공결제를 악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는 지난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안암과 세종 캠퍼스의 여학생 206명을 대상으로 생리기간 유고결석 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1.4%의 응답자가 ‘생리기간 유고결석을 결석을 만회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해 제도를
경영대 학생회(회장=정지영?경영대 경영03)가 실시한 ‘멘토링 시스템 학부생 인식조사’ 결과 경영대생 대부분이 멘토링 시스템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영대 학생회는 지난 6월부터 07학번 학부생 114명을 대상으로 2007년 2학기부터 경영대학이 시행하고 있는 지도교수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지도교수제는 07학번부터 경
본교 공과대학(학장=장동식?공과대 정보경영공학부)과 사단법인 벤처산업협회(회장=서승모?씨앤에스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지난 6일(목)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과대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연구 인력 및 연구 인프라를 이용한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우수 인력 교류 △상호 보유 연구 기자재
생활 속에서 쉽게 저지르는 작은 잘못들이 큰 질병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뒤집어 생각하면 제대로 된 습관을 가지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교생의 ‘생활 속 건강’을 알아보기 위해 △수면생활 △배변생활 △청결 △월경 4가지로 나눠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와 관련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보들을 알아봤다.
지난달 22일(수) 본교 정문 앞에서 기숙사 신축 공사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개운사 △보타사 △대원암 △중앙승가대학 승려와 신도 100여명(주최측 주장 300여명)이 참가했다. 동시에 △참살이길 △정대후문 △고대앞 사거리 △안암로터리 일대에는 개운사와 보타사, 주민들이 현수막을 내걸었다. ‘배움의 전당 고려대에 위락시설 왠말인가&rsquo
공과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와 화공생명공학과가 공학교육인증(이하 ABEEK)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학과는 내년 2월 졸업생까지만 공학인증을 받을 수 있다.ABEEK는 한국에서 받은 공학 학사 학위를 미국, 호주 등 다른 나라에서도 동등한 학위로 인정해준다는 취지에서 2001년 시작됐으며 본교는 04학번부터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삼성전자에서는
지난달 16일(목) COEX에서 개최된 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총회에서 송재복(공과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ICROS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ICROS 총회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로봇분야에서의 교육 및 연구에 기여한 송 교수의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또한 송 교수는 같은 날 개최된 ‘제어·
지난달 15일(수) 열린 제 29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제기 5구역 주택재개발(이하 정문 앞 재개발)에 보류 판정이 내려졌다.‘주변 대학교 및 지역 특성을 감안해 건축 계획을 수립하라’는 것이 보류 사유였다. 따라서 제기 5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배석호, 이하 추진위)는 보류 사유를 바탕으로 구청, 학교 측과 논의해
오는 5일(수)부터 본교 박물관 기획전시실 Ⅰ, Ⅱ에서 ‘칼, 실용과 상징’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며 이에 앞서 4일(수) 오후 4시에 백주년기념관 1층 박물관 로비에서 개막행사가 열린다.전시회에는 조선시대 역사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칼이 전시된다. 무기로써의 칼뿐 아니라 △권위의 상징물 △의례용구 △장신구 등 다양한
본교 공학교육인증제(이하 ABEEK)가 폐지된다고 알려졌다. 재학생 커뮤니티 고파스(www.koreapas.net)에선 지난달부터 ABEEK가 폐지될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공대 학사지원부의 관계자는 “아직 교수의회의 결정이 남아있어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공과대 정연기 학생회장은 “소문만 돌고 있
어제(15일)열린 제 29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제기 5구역 주택재개발(이하 정문 앞 재개발)에 보류 판정이 내려졌다.
오는 15일(수) 제기 5구역 주택재개발(이하 정문 앞 재개발)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열린다. 현재 정문 앞 재개발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를 거쳐 두 번째 단계인 ‘정비구역 지정’ 단계 중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둔 상태다. 시의원, 시공무원 등 내부전문
제 2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학술부문에서 본교 김상대(공과대 건축사회환경공학과) 교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초고층도시건축연합(KOREAN CTBUH) 회장 △한국면진제진협회 부회장 △동경이과대학 객원교수 △POSCO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과학기술발전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 교수는 &ldqu
공과대학 기계공학부(학과장=김용찬)가 지난달 29일(월) 미시건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이하 MSU) 기계공학과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엔 MSU의 이안 패터슨(Eann Patterson) 기계공학과 학과장이 참석했으며, 내년 가을학기부터 매년 학부생 2명씩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권오명(공과대
요즘들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어디 아파?" "왜 이렇게 초췌해?" "기분 안좋은 일 있어?" 선후배를 막론하고 나를 만나면 건네는 인사말이다. 난 아프지도 않고, 나름대로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기분이 좋다못해 행복한데 말이다. 그런데 거울을 보면 나를 걱정하는 주위 사람들의 말이 이해가 간다
올해는 한글학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여느해보다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본지는 오는 9일(목) 한글날을 맞아 대학생들의 언어 생활에서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점을 찾아보기 위해 △노명완(사범대 국어교육학과) 교수 △최호철(문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홍종선(문과대 국어국문학과・국어소통능력센터 소장) 교수와 이야기를 나눴다.대학생 사회에서
무선랜에만 시행되던 ‘네트워크 사용자 인증제(Network Access Control, 이하 NAC)’가 오는 14일(화)부터 유선랜 사용자에게도 확대된다. NAC는 교내에서 허가된 사용자만이 PC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산자원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차단하고,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인터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