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취하는 그대, 이것만은 알아두자 자취하는 그대, 이것만은 알아두자 “저도 혼자 자취를 했었어요. 자취를 직접 해 본 입장에서 자취를 하는 학생들을 도와주고 싶었던 거죠.” 노잉커뮤니케이션즈 허지웅 소현민 공동대표는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채널을 만들게 된 이유를 이렇게 소개했다. 자신이 직접 자취를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들을 어떻게 해결할까를 치열하게 고민했다. 이 고민의 과정은 자취를 하는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이어졌고 소통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다시 공유하기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댔다. 이렇게 해서 자취생들을 위한 채널, ‘자취생으로 살아남기’가 탄생했다. ‘자취생으로 살아남기’에서 자취하는 대학 | 박형규 기자 | 2018-03-05 19:35 무관심의 악순환, '학생에게 필요한 학생회'가 돼야 무관심의 악순환, '학생에게 필요한 학생회'가 돼야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는 총학생회 선거 투표율, 대학마다 총학생회의 빈자리에 들어선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들은 학생회가 맞이한 위기상황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본교에도 여러 단과대에 비대위가 들어섰고 서울총학생회 선거는 2년 연속 단선으로 진행됐다. 본지는 학생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좌담회를 진행했다. 좌담회에는 이승준 전 서울총학생회장과 허윤 전 미디어학부 회장, 전영 전 의과대 회장이 참여했다. 그들은 변화한 상황 속에서 학생회가 구성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통의 의제를 발견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학 | 진현준 기자 | 2018-01-22 12:09 늘어나는 비상대책위원회, 학생 자치도 '비상' 늘어나는 비상대책위원회, 학생 자치도 '비상'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말 그대로 학생회가 궐위 상태에 빠진 비상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상시적 업무를 수행하는 집단을 의미한다. 올해는 본교 단과대·독립학부 학생회 중 26.3%가 출마 선본이 없어 비대위 체제가 됐다. 비대위가 들어서면 학교 본부와의 소통이 어려워지고 업무 수행에 빈틈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비대위 체제가 늘어나는 현 상황이 ‘비상’이라며, 학생자치의 균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통에 어려움 겪는 비대위 비대위는 학생회와 동등한 지위로는 여겨지지 않아 타 단위와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연 대학 | 진현준 기자 | 2018-01-22 12:06 33.3% vs 50.0% … 총학건설과 대표성의 딜레마 33.3% vs 50.0% … 총학건설과 대표성의 딜레마 2016년, 촛불을 든 시민들은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광장에 나섰다. 참여가 민주주의의 근간임을 다시금 일깨우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학생사회의 광장’엔 냉기가 서렸다.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수의 과반을 넘기지 못하기 일쑤다. ‘어떤 학생회가 선출될까?’보다는 ‘학생회가 들어설 수 있을까?’가 관건이 돼버렸다. 참여 없는 학생사회는 활력을 잃었다. 투표 않는 학생사회, 이유는? 32.93%, 36.45%, 33.34%, 37.7%, 37.43%. 서울권 주요 대학 2018학년도 총학생회 선거 투표율이다. 전체 유권자수의 대학 | 박형규 기자 | 2018-01-22 11: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