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은 김영삼 전대통령에 의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오히려 그때부터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가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으며,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시절의 이른바 가신(家臣) 중심의 인사,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코드 인사에 이르기까지 인사에 대한 비판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날카로워지고 있다. 그 이전에도
지난달 20일(월) 본교 신임총장 선출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처럼 최근 급성장의 일변도에 있는 본교를 이끌어갈 새 총장에 대한 기대와 본교의 발전 방향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이에 본지는 지난달 28일(화)부터 이번달 1일(금)까지 본교생 968명을 대상으로 제16대 이필상 신임 총장에 바라는 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18개의 항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어윤대 총장의 임기 4년 간 본교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각종 건물이 들어서고, 제도적 변경이 이루어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더 타임즈 선정 세계 200대 대학 진입에서 150대 대학으로 상승하는 등 많은 발전이 있었던 반면 학내 구성원 간에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 본지는 본교생 968명을 대상으로 어 총장의 임기 동안 있
글/그림 홍성윤(27)
홍성윤
새 총학, 혁신해야 신뢰받는다제40대 안암총학생회 선거에서 ‘고대공감대’선본이 당선됐다. 개정한 선거세칙에도 불구하고 연장투표까지 간 이번 선거는 학생들의 불신과 무관심의 정도를 보여준다. 새로운 총학생회는 신뢰를 키워야 하고, 학내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할 일이 있다. 먼저 총학생회는 총학생회칙과
■ 12월 4~8일 주간 채용행사 일정안내 기업명 구분 행사일 시간 장소 삼부토건 상담회 5일(화) 10:00~17:00 4.18 기념관 2층 상담실 동양제철화학 설명회 6일(수) 11:00 하나스퀘어 강당 동양제철화학 상담회 6일(수) 14:00~18:00 4.18 기념관 2층 상담실 ■ 금융관련 자격증공인회계사공인회계사 자격시험 기업의 △회계업무 △회계
한독상공회의소 강연오는 5일(화) 서관 316B호에서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취업 및 진로 특강’이 있다. 이번 특강이 독어독문학과가 주최하는 것으로 한독상공회의소 우호제 부소장이 ‘국내 독일 기업과 취업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응용문화연구소 심포지엄오는 8일(금) 응용문화연구소에서 연구소 개소기념으로 심포
날씨가 쌀쌀해졌나 싶더니만 첫눈도 내리고 2006년이 가고 있구려. 虎兄들, 올해 하고자 하는 일들은 많이 이루셨소? 한해가 끝나가는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주위의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아닌가 하오. 과, 반, 동아리 등의 종강파티에 필참하며, ‘고대답게’ 선후배, 동기간의 따뜻한 情을 나누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것이 어떻겠소? 더불어
법과대 ‘처음 만나는 자유’ 정후보 곽필영(법학04) 부후보 김민지(법학05) 투표인원 335명 투표율 27.6% 득표율 61.2% 경영대(단선) ‘Spotlight’ 정후보 배만호(경영04) 부후보 이형균(경영05) 투표인원 268명 투표율 14.71% 득표율 76.86% 문과대(단선) ‘Spotlig
제40대 안암총학생회는 박상하(공과대 재료공학04)회장과 박성민(경영대 경영00)부회장이 이끌게 됐다. 지난 28일(화) 있었던 40대 안암총학생회 선거개표에서 고대공감대는 8015표 중 3564표(득표율 44.47%)를 얻어 2위 Spotlight를 764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로써 지난 2002년 ‘최초를 꿈꾸는 사람들’에
익산에서 AI가 발발한 이후 닭고기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자식처럼 기우던 닭들을 모두 살처분 해야하는 익산 양계 농민들의 심정이 가장 처절하겠지만, 생업으로 닭을 키우거나, 치킨 가게를 운영하는 업자들의 심정도 안타깝기는 매한가지. 아무리 AI와 닭고기는 무관하다고 해도 닭고기를 향해 한번 닫힌 시민들의 ‘찜찜한’ 마음은 쉽사리 열릴
백만장자, 돈이 엄청 많은 사람. 우리나라에서는 부러움과 동시에 비난의 대상도 되는 사람. 그러나,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들은 백만장자를 한번쯤은 꿈꿀 것이다. 백만장자는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일까? 나도 노력하면 될 수 있을까? 몇년전 미국에서 상당히 깊이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에서 순재산 가치 백만달라 이상(평균 90억원)인 사람 733명을 대상으
< 2007년 고대신문 인쇄(대행)업체 선정 안내> 본 사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양질의 신문인쇄를 위해 인쇄업체 또는 인쇄대행업체의 선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본 사의 인쇄(대행)업체로 선정되고자 하는 사업자는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인쇄(대행)업체 선정에 부치는 사항 가. 건 명 : 고려대학교
<2007년 고대신문 광고대행업체 선정 안내> 본 사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광고대행수입의 증대를 위해 광고대행업체 선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본 사의 광고대행업체로 선정되고자 하는 사업자는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광고대행업체 선정에 부치는 사항 가. 건 명 : 고려대학교 고대신문사 광고업무 대행
전경련이 주최하는 debate competition 제 2회 대회에서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 연합 심층 시사 토론 연구회 '심시티2006'이 본선에 올랐다. 제 1회 대회에서는 '청년 실업해소 방안'이라는 주제를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순발력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대회에서는 '한미 FTA의 득과 실'이라는 주제를 놓고 찬성, 반대 측 입장에서
대학강사에게 교원지위를 돌려주십시오. 서민이 국내에서 충실하게 공부할 수 있는 대학개혁의 첫걸음입니다 온라인 서명 을 클릭하면 서명칸이 나옵니다.6만 대학강사가 학생을 가르치며 대학 강의의 절반을 맡고 있습니다. 학생의 강의평가도 전임교수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법에서 아무런 지위가 없습니다. 대학은 더 타임즈의 대학평가에 강사를 교원으로 보고하지만 정작 학
고려대 영문과 04학번으로 홍콩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는 재학생이다. 이곳 홍콩에서도 어윤대 총장의 후보탈락 소식은 주변의 입을 통해서 들려온다. 그 만큼 그 뉴스가 큰 이슈였고, 달리 얘기하면, 사람들이 고대 개혁진로에 관심을 가져왔다는 얘기다. 언론에 따라서 그 평가는 달랐다. 자세히 읽어보지는 못했으나, 아마 각 언론사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다
11월 28일 대전시 아드리아호텔에서는 통계청에서 주최하는 ‘관·학·연 2006년 지역통계 발전 세미나’가 개최된다. 지역통계 개발 및 발전과 관․학․연 중심의 지역통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방향 모색, 지방자치제 시행 10년을 맞이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필요한 시의성 있는 지역통계생산, 개
산호세대학교 한국학센터는 전국 대학교 Debate동아리 (결성)기금 200만원을 후원하고자 합니다. 1. 목적 : 전국대학 Debate동아리 결성 및 토론영어 활성화 2. 방법 : 1) 전국대학 Debate동아리 최초 결성자들이 산호세대학교 한국 학센터 "한국혼이 있는 세계리더 양성"을 위한 필리핀 영어 연수 마케팅 지원(1대학당 최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