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만을 위한 가을학기 요가수업이 개설된다. 가을학기 요가수업은 오는 27일(월)부터 11월 28일(금)까지 동원글로벌리더십홀 도들마루(여성전용공간)에서 5주간 이뤄진다. 대학원생과 외국인 학생을 포함해 본교에 재학하는 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늘(13일)부터 오는 17일(금)까지 동원글로벌리더십홀 내 양성평등센터(센터장=임인숙 교
‘문과대 학회 준비 모임’이 지난달 30일(화) 출범했다.문과대 학생회(회장=유다해·문과대 사학05)는 침체돼가는 학회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문제의식을 고양시키자는 취지로 이번 학회 준비 모임을 만들게 됐다. 문과대 학생회는 본래 지난 학기 각 과반 학회를 연결한 학회학술네트워크를 만들려 했다. 하지만 기존 학회 고유
논란 속에 있었던 본교 법과대학(학장=하경효·법과대학 법학과)의 향후 거취가 정해졌다. 내년부터는 ‘법과대학 법학과’ 소속 학부생을 선발하지 않고, ‘자유전공’을 신설해 법학과 정원만큼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로스쿨 본인가 전인 지난 8월 초 진행됐던 행정학과 소속이전문제는 잠정적으로 무산된 상태다
본교생 2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어 어휘 능력 평가 채점 결과, 15점 만점에 평균 7.3점(정답률 48.95%)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어휘능력 평가 결과 고유어에 관한 지식을 묻는 세 문항 중 두 문항의 정답률이 각각 6.4%, 10.5%로 나타나 순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외래어 표기법을 묻는 두 문항에서도 11.5%,
언론학부 학생회(회장=김미림·언론학부07, 이하 학생회)에서 내세운 공약은 △정경대로부터 학생회 분리 독립 △언론사 및 관련기업 견학 △방학 중 봉사활동 △과방 리모델링 △실습장비대여의 원활화 등이 있었다. 언론학부는 지난 2002년 정경대학에서 분리 독립했지만 학생회가 정대학생회에 소속돼 있어 계속해 독립을 요구해왔다. 이에 올해 상반기 정경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지난 3월 보궐선거를 통해 마련된 국제학부 학생회(회장=류한·국제학부07, 이하 학생회)는 △과실 지키기 △전공 책 돌려보기 △양심우산 △국제화 관련 인사 초빙 등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공약들을 내세웠다. 본래 홍보관에 있던 국제학부 학생회실 반납 문제는 아직 문과대 학생회와 조율 중에 있다. 국제관 내 새
정경대 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학생회)는 학생들의 교육권과 관련된 공약을 많이 냈다. 대표적인 공약으론 △심화전공 커리큘럼 제고 △지도교수제 정상화 △학생 수요에 맞는 수업 개설 △정경대 컴퓨터실 주말 개방 등이 있다.학생회는 심화전공이 전공이수학점 이외의 학점을 더 듣는 수준에 지나지 않아 그 취지에 어긋난다고 판단해 문제
문과대 학생회(회장=유다해·문과대 사학05, 이하 학생회)는 초기 공약으로 △과/반 학생회 심폐소생술 △교육 △공간문제 △여성과 장애 △지식과 문화 △학생운동 등 총 여섯 개의 부문에서 학생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여론을 수렴해 각 부문에서 변경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과/반 학생회 심폐소생술’은 과
지난 26일(금) 정치경제학연구회 수레바퀴(회장=박평수·사범대 교육07)가 주최한 ‘한국 사회에서 이주노동자로 살아가기’ 강연회가 서관에서 열렸다.이번 강연회의 연사로 참가한 정영찬 이주노동자후원회 사무국장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되고 있는 것은 결혼이민자들이 도시에서 하위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rdqu
2008년 동남아 특강 시리즈 1차 강연이 지난 26일(금) 국제관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본교 국제대학원 세계지역연구소(소장=박인원 교수·국제학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조흥국(부산대 국제대학원)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연한 조 교수는 “동남아시아 역사와
본교가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임동오)에서 지난 23일(화) 2006 사립대학 결산 경영분석교육투자부문 평가 자료를 발표해 본교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사립대 경영분석평가는 지난 2006년 경영실적을 결산하는 의미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국 188개 사립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교는 평가분석 지표인 재무부문(△운영건전성 △재무안정성 △재무활동성 △재무성장
안암총학생회(정수환·공과대 전기전자전파05, 이하 안암총학) 산하 특별기구(이하 특별기구)일부가 여전히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특별기구에는 △총복학생협의회 △생활도서관 △애기능생활도서관 △여학생위원회 △응원단 △장애인권위원회 등의 자치 단체가 소속돼있다. 이 중 총복학생협의회(대표=윤정현·문과대 철학03, 이하 복협)와 장애인권위원
정경대 학생회가 지난학기 공직에 몸담았던 곽승준(정경대 경제학과), 김병국(정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에 대한 공개 질의서를 해당 교수에게 전달했다.정경대 학생회는 공개질의서를 통해 △1학기 수업이 갑자기 개설되지 않은 것에 대한 해명 △교수직 복직 이전에 최소한의 자성기간을 둘 생각은 없었는지 △부동산 투기를 위한 위장전입과 탈세 의혹에 대한 해명 △곽승준
지난달 성신여대가 용역업체를 바꾸면서 기존의 환경미화노동자 65명을 집단 해고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성신여대에서 몇 십년간 일해 온 노동자들은 그동안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아오는 등 부당한 처우를 받아 왔으며, 이번 사태는 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지난 10일(수) 용역업체 측이 65명 전원 고용승
제 41대 문과대 학생회(회장=유다해․문과대 사학05)가 학생회 내 집행부 장학금 운용에 대한 문제가 제기돼 진통을 겪고 있다.본교는 각 단대의 인원수에 비례해 단과대 학생회에 단대특별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단대특별장학금은 실질적으로 봉사 장학금과 비슷한 개념으로, 학생회 간부들에게 주는 장학금이다. 학생회장의 경우 매 학기 학비 전액, 부학생
경제학계에서 비주류경제학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비해 본교는 주류․비주류경제학의 균형이 비교적 잘 잡혀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비주류경제학에 대해 낮아지는 학생들의 관심과 10년째 신임교원이 선발되지 않아 나타나는 전임교원 부족 문제는 앞으로 본교도 예외가 아닐 수 없음을 말한다.‘비주류 경제학
본교 국제어학원(원장=김기호․문과대 영어영문학과)이 코리아타임즈에서 주최한 ‘2008 대한민국 외국어교육대상’ 대학 부설교육기관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외국어교육대상은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을 발전시킨 우수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및 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국제어학원은 정규 외국어 강좌의 단계별,
‘2008년 촛불집회와 한국정치’를 주제로 ‘제39회 모의국회’가 오는 10일(수) 오후 7시부터 본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정경대학 소속 학생들이 주최하는 이번 모의국회는 1․2부로 구성돼 학술극 형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08년 여름, 시민들은 왜 거리로 나왔나’라는 주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지난달 29일(금) 본인가를 받았다. 이번 본인가에서 본교는 지난 2월 예비인가에서 배정받은 인원과 똑같은 120명의 인원을 배정받았다. 법학교육위원회(이하 법교위)는 △장학금 비율 △특별전형 선발비율 △다른 대학 및 비법학사 출신자 비율 등에 관한 사항을 변경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본인가를 결정했다.한편 예비인가를 받
본교 국제어학원(원장=김기호․문과대 영어영문학과)이 가을학기 정기어학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오는 22일(월)부터 12월 4일까지 약 10주 동안 진행된다.개설 강좌는 △유학대비반 △GEM프로그램 △TEPS종합반 △영어회화 △토플 △제2외국어 등이 있다. 강좌신청은 국제어학원 홈페이지(langtopia.korea.ac.kr)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