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이어진 제30대 교우회장 선출 논란이 이양섭(상학과 57학번) 교우의 교우회장 인준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열린 제30대 교우회장 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이 교우회장이 53표, 이기수(법학과 65학번) 전 총장이 39표, 기권 1표로 이 교우회장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이어 14일 열린 교우회 임시총회에서 무투표 만장일치의 박수로 이 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