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중(사범대 체교10, FW)김경중은 빠른 발로 상대방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수비라인을 뒤흔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콜롬비아에서 열린 ‘2011 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초 우승한 ‘제47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준결승 한양대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결승으로
경희대 김덕현 코치 박성화 前 다롄스더 감독 한라대 허강식 감독 경기대 박동규 감독 경기전망 고려대 선수들이 개인기량이 좋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고려대가 1 : 정도로 승리할 것 같다. 고연전 경기는 변수가 많아 예상이 힘들다. 하지만 작년에도 고려대는 열세의 전력으로 대승을 일궈냈다. 고려대 축구부의의 패스를 통한 점유율 축구는 가히 대학 최
측면 공격이 강한 고려대 축구부는 4-3-3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돼 23일 오만과의 경기가 끝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인 노동건(사범대 체교10, GK)은 믿음직한 수문장이다. 부상에서 회복한 가솔현(사범대 체교09, DF)은 김동철(사범대 체교08, DF)과 중앙을 맡고, 박형진(사범대 체교09, DF), 전민관(사범대 체교
1980년대 한국프로축구가 출범하기전 고려대와 연세대 축구부는 대표팀 선수로 넘쳐났다. 그 중 김강남(체육학과 74학번) 감독은 △차범근(체육학과 72학번) △허정무(연세대 74학번) 등 간판스타들에 가려졌지만 1978년 대통령배 축구대회에서 대표팀 내 최다골인 4골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강남 감독은 입학 당시 쌍둥이 축구 형제로 유명했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를 떠나 고향으로 간다. 하지만 외국인 학생들은 고향에 다녀올 수 없어 국내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민족의 명절 추석이 이들에겐 잠깐의 휴식에 불과하다. 뜻하지 않게 찾아 온 휴가를 어떻게 보낼 예정인지 고대신문이 알아봤다.아멜리아 비미쉬(Amelia Beamish, 문과대 심리)
본교에 재학 중인 도경민(문과대 일문09) 씨가 8월 30일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제1회 미스월드코리아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스월드는 1951년 영국에서 개최한 세계 최초의 미인대회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선발되면 미스월드에 참가했으나 올해부터 미스월드코리아조직회를 구성해 새로운 대회를 창설했다. 그
김진규(노어노문학과) 교수방학을 어떻게 보냈나연구를 통해 논문을 완성했다. 러시아로 출장을 다녀왔고 가족들과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왔다.방학 중에 만족스러웠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만족하는 부분은 계획한 연구논문의 완성이다. 아쉬운 점은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 적었던 점이다.어떤 일들을 계획했고 얼마나 잘 지켜졌나.계획들을 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계획
야구부·농구부·축구부는 방학이 없었다. 여름방학 동안 참가한 대회에서 3개 운동부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방학동안 운동부 활약상을 정리해봤다.우승으로 얻은 자신감, 정기전까지고려대 야구부는 지난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회장기전국대학야구하계리그’ 결승전에서 원광대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엽 9대 총장이 지난달 7일 향년 91세로 타계했다. 맨땅에서 시작한 아세아문제연구소를 아시아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키워냈고 대학발전계획조차 없던 1980년대 현재의 캠퍼스의 근간을 구상해 문서화 시킨 인물이 바로 김준엽 전 총장이다.김 전 총장은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본교 총장으로 재직했다. 2년 8개월 만에 군사정권에 의해 학교에서 강제사임 당
나의 첫 기사는 고대신문 1659호에 실린 ‘농구부 2010대학농구리그서 탈락’이다. 박스기사 하나를 쓰기 위해 점프볼(http://www.jumpball.co.kr)에서 수차례 VOD를 돌려보며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를 묘사하려 애썼다. 하지만 기사는 내 노력과 시간이 무색하게 여러 번의 교정을 받고 평범한 기사로 전락했다. 기사는
고대신문이 지난 1일(수) 세종캠퍼스 학생들을 상대로 단과대 학생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은 총 205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벌였다. 설문표본은 단과대와 학년을 고려해 할당했다. 조사방식은 안암 캠퍼스와 같다[인문대] 높은 지지율, 하지만 활동내용은 몰라인문대 학생회는 이번 학기 중 △해오름제 기획 △故 유병진 열사 추모제 △인문대 로비 가판대 설치 △
이번 주는 김재민(인문대 국문10)씨가 IB스포츠 마케팅팀 이사인 김영진(영어영문학과 88학번)선배와 스포티즌 과장 최진석(사회체육학부 98학번) 선배를 만났습니다. 영원히 불가능한 마케팅이란 없다김재민 | 스포츠 에이전트는 무슨 일을 하나요김영진 | 선수를 육성하는 부분과 상업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있는데 주로 상업적인 마케팅 부분에 주력합니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