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세종캠퍼스가 중소기업청의 ‘2011년도 창업보육센터 신규지정 및 신규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센터 건립비용으로 18억 원을 지원받는다. 센터의 명칭은 ‘신수종(新樹種) BT 융합 산업 창업보육센터’다.센터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신축되며, 시공사 선정과정을 거쳐 내년 10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본교 이철의(이과대 물리학과) 교수가 학문적 성과를 연거푸 인정받았다.이 교수는 지난달 19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물리학회 제87회 정기총회에서 ‘2011한국물리학회학술상’을 수상했다. 나노물리학을 비롯한 학문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우리나라 물리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헌을 인정받았다.지난 22일(금)에는 나노 크
고려대 축구부가 지난달 29일(금)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2011U리그’ 5라운드에서 건국대를 3대 2로 꺾었다. 축구부는 U리그 개막 이후 다섯 경기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고려대는 공격에선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빈틈을 보였다. 전반전에는 고려대 특유의 패스플레이가 살아나지 않아 건국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고려대는 측면에서
본교에 입학한 ‘골프천재’ 김세영(사회체육11)은 2002년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에 입문했다. 골프연습을 가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클럽’을 휘두른 것이다.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를 느꼈다.그녀는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점점 재능을 보이더니 4년 만에 ‘아마추어선수권대회
8일(금) 오후 3시에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2011 U리그’에서 서울대를 4대 1로 가볍게 이겼다. 몸싸움, 개인기, 조직력 모든 면에서 고려대가 서울대를 압도했다.약체로 평가받는 서울대를 상대로 축구부는 전반전에만 두골을 몰아쳤다. 전반 24분, 김경중(사범대 체교10, FW)의 선취득점과 함께 33분에는 설재문(사범대 체교08,
지난달 30일(수) 고려대 럭비부가 경북 경산에서 열린 ‘2011년도 전국춘계럭비리그전’에서 연세대에게 10대 19로 패했다. 앞서 27일(수) 열린 경희대와의 경기에서도 24대 22로 패한 고려대는 리그 A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지난 경희대 전에서 주전선수 5명이 부상을 당한 고려대는 연세대를 맞아 고전했다. 전반 23분 연세대는
지난달 (수) 열린 ‘제47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춘계연맹전)’에서 고려대 축구부가 경희대를 2대 0으로 꺾고 2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고려대는 지난 15일 개막전 상대에서 비겼던 경희대를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거뒀다.고려대는 경기 초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7분 대회 첫경기에서 골을 기록했
30일(수) 열린 ‘제47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고려대 축구부가 경희대를 2대 0으로 꺾고 2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고려대는 지난 15일 개막전 상대에서 비겼던 경희대를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경기 초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7분 경희대와의 개막전에서 골을 기록했던 박형진(사
4월 1일, 봄기운보다 먼저 대지를 달굴 ‘2011 U리그’가 시작한다.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인 연세대와 영동대의 경기로, 70개 팀이 전국 7개 권역에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권역리그 상위 4팀과 각 조 5, 6위중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4개 팀이 ‘U리그 대학선수권대회 챔피언십(챔피언십)’에 진출해
고려대가 ‘제47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2승 1무로 순조로이 출발했다.축구부는 지난 15일(화) 경남 남해군 서면의 나비구장에서 열린 경희대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희대는 전반 30분 김동기(경희대 08, FW)의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1대 0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고려대는 후반 9분 들어 김경중
15일(화)부터 30일(수)까지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제47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춘계연맹전)’이 열린다. 전국 53개 대학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3~4개 대학 16개조로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뒤 32강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려대는 △경희대 △남부대 △중앙대와 함께 3조에 편성됐다. 당초 구제역 확산 방지차원에서
지난 11일(금) 오후 7시 어둠이 깔린 캠퍼스, 대강당 뒤에서 느닷없는 연세대 응원곡이 울려 펴졌다. “앉고, 서고, 스탑, 뛰고 뛰고 뛰고…”이날, 고려대학교의 ‘꽃’이라 불리는 응원단의 훈련에 참여했다. 기자가 찾아가자 훈련을 하기에는 기자의 복장이 불편해 보였는지 이태훈(문과대 철학07) 응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