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학사지원부 측은 “그동안 학과 홈페이지와 학내 게시판을 통해서 교직과정에 대한 공지사항을 잘 숙지할 수 있었던 사범대생에 비해 비사범대생은 교직이수와 관련한 공지사항을 잘 전달받지 못해 혼란을 겪어 왔다”며 “이와 같은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교직과 홈페이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사범대 학사지원부 김승환 과장은 “현재 홈페이지에 어떤 정보를 담아야 하는지 세부사항에 관한 논의는 마친 상태”라며 “홈페이지는 늦어도 다음 달 안에 개설 될 것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교직과 홈페이지’ 주소는 추후 학교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