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소통연구회(회장=최동식 교수·이과대 화학과) 워크샵이 오는 23일(금) 오후 3시부터 박물관 사회교육실(백주년기념관 지하 1층)에서 열린다.

주제 1은 두 문화의 극복(인문계)으로 김문조(문과대 사회학과)교수가 발표하며 진정일(이과대 화학과)교수와 양형진(과기대 디스플레이 반도체물리학과)교수가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주제 2는 사회계 관련 주제로 홍후조(사범대 교육학과)교수가 발표하며 윤태웅(공과대 전과전자전파공학부)교수와 이영훈(문과대 불어불문학과)교수가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주제 3은 유비쿼터스와 보건의료, U-Health Care(자연계)이며 박길홍(의과대 의학과)교수가 발표한다. 패널토론엔 남기춘(문과대 심리학과)교수와 박경신(법과대 법학과)교수가 참여한다. 워크샵은 총 3시간 정도 진행된다.

학문소통연구회는 학문 간 소통 및 통섭을 위해 본교가 8월에 구성했으며, 매 달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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