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원하는 정보 담아야
박솔(문과대 사회10)
더 다양한 학교소식을 전해줬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관심이 갈만한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 같은 실용적인 정보도 있었음 좋겠다.

김혜린(경영대 경영10)
현재 고대신문은 상식적인 선에서만 학교일을 훑는 듯 하다. 고대신문만의 아이템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신문에 본교 학생들이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을 고안해 내길 바란다.

오다솜(문과대 서문11)
교내 학생들이 스스로 신문을 집어 읽을 만큼 학교 소식 이외의 재밌고 다양한 소재를 다뤄 학생들이 매주 기다리는 신문이 됐으면 좋겠다.

변선영(정경대 정경11)
정치적인 발언보다는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기사로 다뤄줬으면 한다.

박희윤(사범대 영교11)
일반학생들에게 고대신문이 더 친숙하고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으면 좋겠다.

정현석(경상대 경영11)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고려대 학생들이 고대신문에 대해 알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수진(정경대 행정10)
학생언론, 자치언론이 아니라 학교언론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학교소식을 알리는 데 그치고 학생에게 와 닿는 기사가 없다. 학생과 동떨어진 언론이라고 여겨진다. 학생언론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김준현(문과대 서문10)
학우들의 고민을 좀 더 반영하는 신문이 되길 바라며 정치적으로 중립적이었으면 한다.

김영일(공과대 신소재04)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실어달라.

박정욱(문과대 국제어문11)
초심을 잃지 않고 학생을 위한 고대신문이 되길 바란다.

이은헌(사범대 컴교10)
고대내부기사는 부족하고 대외적 기사가 많은 것 같다. 학교내부기사를 많이 다뤄줬으면.

이재위(사범대 교육10)
학생들의 관심이 갈수 있고 학생들에게 더 다가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해달라.

김재민(공과대 건축환경08)
가끔 보는데 학생들 생활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아서 접근하기가 힘들었다.

김남용 (공과대 정보경영08)
교내시험이나 졸업요건 같은 내용을 다뤄주길.


다양한 이야기 접했으면
정한울(생명대 생명과학07)
성공한 선배님들에 대한 기사를 더 많이 실어주길 바란다.(너무 나이 많이 들지 않는 선배들로)

이미진(생명대 식품공학09)
어두운 곳부터 밝은 곳까지 고대생이라면 알아야 될 세상의 이야기들을 한쪽에 치우침 없이 적어줬으면 좋겠고, 멘토들의 좋은 말도 많이 실어줬으면 좋겠다.

나흥식(의과대 의학과) 교수
계속 그래왔듯이, 고대신문이 주도해 본교의 모든 구성원이 마주 앉아 대립하는 것이 아닌, 나란히 앉아 우리가 나아갈 미래를 함께 바라봤으면.

장동민(과기대 디스플레이반도체06)
사회 각계 명사와의 인터뷰를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

손유정(문과대 인문학부11)
모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흥미로운 기사가 더 많아야 한다.

권주현(문과대 국제어문11)
공모전이나 아르바이트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주길.

장은원(경상대 경제10)
신문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사실을 많이 다루는 점이 아쉽다.

유재민(보과대 물리치료10)
사이즈가 좀 작아 졌으면 좋겠어요. 맛집 소개 같은 본교생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영석(경영대 경영08)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줬으면 좋겠다.

강승지(정경대 통계10)
다른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서 다른 학교 소식도 실었으면 좋겠다. 연세춘추와 고대신문의 1면씩 교환하여 상대방의 학교 신문 기사를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학교의 유익한 정보 필요해
유경선(공과대 신소재08)
옛날에 비해 고대신문의 판이 작아졌지만, 그만큼 내용이 꽉 차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부실하고 가벼워진 듯하다.

오영미 글로벌리더십센터 주임
대한민국과 고려대학교 영옥의 역사를 같이 한 고대신문 창간 64돌을 축하한다. 현재 트렌드에서 앞으로 10년, 100년 후 변화를 읽어내 많은 고대신문 독자들이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대가 되길 바란다.

정우경(경상대 경제10)
학교 포탈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이 많아 아쉽다.

강탁호(경영대 경영09)

신문 잘 보고 있다. 앞으로 유익한 기사 바란다.

김한라(문과대 사학11)
학교가 어떻게 운영되고 학교 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고대신문을 통해 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다.


신문 배치를 신경 써주길
정순혁(정통대 컴퓨터통신11)
기둥주변 등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주길.

임경선(공과대 전전전10)
고대신문을 구하기가 힘들다. 다양한 장소에 배치해 줬으면 좋겠다.

김의환(간호대 간호11)
간호대에도 고대신문을 배치했으면 한다.

곽지영(미디어10)
고대신문을 학교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박수연(문과대 불문09)
고대신문을 강의실에도 배치해서 편히 가져 갈 수 있도록 해달라.

이주형(생명대 생명과학11)
좀 더 여러 곳에 배치되어 찾기 쉬웠으면 좋겠다.

이상헌(공과대 전전전10)
눈에 잘 띄는 곳에 많이 배치해주길.


사회문제에도 관심 가져야
김다란(경영대 경영08)
학교에서 부각되는 이슈뿐만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고질적인 문제들도 학생들이 다시금 생각해보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많이 다뤄주었음 좋겠다.

이승환(문과대 철학과) 교수
신문이라면 사회현상에 정론직필을 해야 된다. 요즘 보수 언론들은 정론직필을 잘 못하고 있다. 학내언론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학내문제나 문화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겠지만 학생들은 시대의 등불로서 예리하고 비판적인 성찰이 담겨있으면 좋겠다.

강민성(정통대 컴퓨터통신07)
본교에 관련된 사건뿐 아니라 한국의 정치, 사회문제도 다뤘으면 한다.

허영걸(대학원·화공생명공학부)
시사적인 내용을 많이 담아주길.

박성준(공과대 건축환경09)
교외 내용(ex.스포츠, 정치)도 많이 실어 달라.

정이찬(경영대 경영11)
등록금, 국공립대 법인화, 학생자치 등 학내외 문제에 더 균형 잡힌 콘텐츠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김주은(정통대 컴퓨터통신11)
정치면기사를 더 재미있고 읽기 쉽게 작성해 줬으면 주길.

최주혁(과기대 제어계측11)
학생입장에서 알아야 하지만 학생의 시각으론 파악할 수 없는 사회현상에 대해 알려줬으면 좋겠다.

이종욱(과기대 전자정보11)
학교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주간에 있었던 사회적 이슈를 정리하는 코너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김주진(공공행정10)
박원순, 나경원 특집기사처럼 대학생들 입장에서 궁금할 만한 내용이 가득 담긴 고대신문이 되었으면.


재밌는 신문이 됐으면
손령선(생명대 생명과학10)
거의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만을 다뤄 재미가 떨어지는 점이 아쉽다. 학교 외 사건도 다뤘으면 좋겠다.

정대호(공과대 건사환06)
대학생 웹툰 공모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동아리 홍보란을 마련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재홍(공과대 신소재09)
현재 퍼즐도 재미있지만, 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성영준(공과대 화공생명08)
공모전이나 취업에 관한 내용을 다뤄주길.

김정교(정경대 정경11)
교수님의 유학생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있다. 유학 관련 에피소드를 연재해주면 좋겠다.

송인준(보과대 보건행정10)
여러 동아리들을 다양하게 취재해서 홍보해 주길.

정민섭(공과대 전전전10)
동아리 설명기사를 더 많이 써달라.


객관적인 시각 유지해주길
임재천(인문대 북한학과) 교수
그동안 고대신문이 쌓아온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정론지가 되길.

김영석 경력개발센터과장
사람의 기억은 일시적이지만 활자화된 문장은 영원하므로 늘 신중하고 공평한 고대신문이 되어 달라.

김현석(경영대 경영11)
본교 내부 문제에 대해 브리핑처럼 그때그때 객관적으로 다뤄줬으면 좋겠다.

김지혜(문과대 철학09)
한 사상에 편파적이지 않고 학생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 줬으면.

이원규(공과대 신소재11)
정보나열형보다는 주관을 가지고 작성하고 많은 사람이 읽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홍성준(문과대 국제어문11)
언제나 깨어있는 신문으로 남아있으면 좋겠다.

기타
김진규(문과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고대신문은 민족고대의 자부심이자 우리 모두의 자존심이다. 영원토록 간직하고픈 대학언론이 되어주길 바란다.

교양관 안내실 변태호 씨
신문 발행 부수에 비해 가판대가 작아 정리정돈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더 큰 3단 가판대를 배치하면 좋겠다. 고대신문과 다른 자치신문의 가판대가 통일성이 없으므로 통일성을 갖췄으면 한다.

배지환(보과대 방사선07)
스도쿠 합격자를 많이 뽑아줬으면 좋겠다.

양유진(이과대 이학부11)
문과캠퍼스와 이과캠퍼스를 연결시켜주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해주길.

장선우(정경대 정외10)
신문 1면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사 내용도 좀 더 자극적이면 좋겠다.

정현석(경상대 경영11)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학생들이 고대신문에 대해 더 잘 알았으면 좋겠다.

최보필(정통대 컴퓨터통신08)
가끔은 신속하게 호외도 뿌리는 발빠른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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