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총장(왼쪽)과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동원 총장(왼쪽)과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려대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이평구)8일 미래 지질자원 안보 확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책 연구 및 과제 기획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인력, 기술, 학술 및 정보 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국제 연구 및 국제 기관 교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물자원·재료, 환경, 에너지, 기후변화 및 우주자원 개발을 위해 협업하며 미래 지질자원 안보 확립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는 필수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갖추고 있다이번 상호협약 체결과 유기적인 연구 협력은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평구 원장은 훌륭한 미래인재를 보유하고 있는 고려대와의 협력으로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영향력을 세계로 확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추수연 기자 harvest@

사진제공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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