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IMF 장학금이 총 86명의 본교생들에게 1인당 70만원씩 지급됐다.

실직자 자녀 및 가정환경이 어려운 본교생들을 위한 IMF 장학금은 총 신청자 150명 중 안암총학생회(회장=손창일·법과대 법학95)의 서류심사와 자격기준 심사를 통해 총 86명에게 지급됐다. 이번 장학금은 재산세 및 과세증명서나 기타증명서를 중심으로 가정환경 불우 정도를 파악해 지급됐으며 △미등록자 △타장학금 수여자 △편입생 등은 자격기준 미달로 최종합격자에서 제외됐다.
 
최이진 기자 beloved@kunews.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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