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서는 지난 5일(수)부터 7일(금)까지 본교생 585명명을 대상으로 여가생활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공강 시간이나 주말에 어떤 여가생활을 하는갚라는 질문에 남학생은 32%가 “컴퓨터나 게임”을 선택했고, 여학생 중에는 “친구를 만난다”란 답이 41%로 가장 많았다.

“해보고 싶은 여가생활은 무엇인갚라는 질문에는 40%의 학생이 “여행”을 꼽았다. 또 “취미생활”은 18.8%, “운동”은 15.6%로 나타났다.

“하루에 여가활동에 투자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갚에는 “거의 없다”라고 22%학생들이 응답한 반면, 1시간이상이 29%, 2시간이상이 31..6%로 학생마다 차이를 보였다. “1회 여가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이 얼마인갚라는 질문에는 1만원이하가 48.8%로 가장 많았고 1~2만원정도 소요된다는 학생이 31.5%로 나타났다.

한편, “본인이 하고 있는 여가생활에 만족 하는갚라는 질문에 절반이 조금 넘는 51.5%의 학생들이 “보통이다”라고 답했고, “만족한다”라고 응답한 학생은 26.9%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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