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차이점은 등록금 납부다. 교환학생의 경우 본교에 등록금을 납부하고 해외 대학에서 수강하게 되는 반면 방문학생프로그램은 본교 및 해당 대학 2곳에 모두 납부해야 한다. 단, 방문학생의 경우 본교 등록금 중 일부를 학기 시작 후 6주 이내에 장학금의 형태로 돌려받는다.
교환학생은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지원할 수 있는 반면 방문학생은 학부생만 지원 가능하다. 파견기간은 교환학생은 1학기 또는 1년, 방문학생은 1년이다.
△토플시험이 CBT에서 iBT로 바뀌었는데 이에 따른 변화는 없나
-큰 변화는 없다. ETS 홈페이지에 있는 CBT-iBT 점수 전환표를 참조하면 된다.
△교환학생 또는 방문학생으로 선발되려면 어떠한 과정을 거치나
-본교에서 요구하는 지원자격은 학부생의 경우 학점2.8이상, 대학원생의 경우 3.0이상이다. 또 교류협정교가 요구하는 언어능력과 학점을 충족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에 큰 부담을 느끼는데 이는 최소요구조건일 뿐이다. 실제로 언어능력을 전혀 요구하지 않는 학교도 많이 있다. 이를 통과한 다음에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50%, 한국어 인성면접 50%로 점수를 계산해 학생을 선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능력점수나 학점이 아닌 가고자하는 학생의 의지다.
△국제교류실에서 진행하는 교환학생 및 방문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단과대에서 진행하는 자체파견에 참가할 수 있나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1학기를 수학했다면 단과대에서 운영하는 자체파견에 1학기동안 참여할 수 있다. 반면 방문학생 프로그램으로 1년을 수학했다면 타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없다. 그러나 별로 선발방식과 지원자격이 다르므로 확인해야 한다.
△학점 인정은 어떻게 하나
-학점 인정은 전공필수, 전공선택, 선택교양으로 구분된다. 이에 관한 분류 및 인정은 해당 학과의 학과장 재량입니다.
△주의해야할 사항은 무엇인가
-많은 학생들이 언어능력시험에서 고득점하기 위해 시험 시기를 미룬다. 그런데 이럴 경우 지원시기를 놓칠 수 있다. 언어능력은 최소요구항목일 뿐이므로 되도록 빨리 시험을 보는 것이 좋다.
또 각 학교마다 교환학생 또는 방문학생 프로그램에 차이가 있다. 국제교류실 홈페이지를 통해 교환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이는 한정된 것이다. 따라서 학생 스스로 각 학교의 프로그램을 파악해야 한다. 이에 관한 조사는 교류교의 홈페이지나 국제교류실에 비치된 안내책자를 이용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국제교류실에 이메일을 통해 요청할 수 있다.
| 학비(년) | 기숙사비(월) | 생활비(식비,교통비 등 월) | |
| UBC | 800 | 35~45 | 40 |
| Griffith University | 800 | 30 | 40 |
| RHUL | 1400 | 학비에 포함 | 60~100 |
| UC Davis | 900 | 45(아파트) | 30~40 |
위 내용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