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실시된 교수협의회(회장대행=이준섭·문과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반대 투표 결과 3명의 교수가 총장후보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개표 결과를 지켜본 한 교수는 24일 반대투표에 대해 ˝김학열(생명과학대) 교수, 김현구(사범대 역사교육과) 교수, 이춘식(문과대 동양사학과) 교수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반대투표는 각 단과대 교수휴게실 및 안
김일수(법과대 법학과) 교수 1. 총장 입후보 전후해서 직원 측에 총장 취임 후 일부 처장직을 임명하겠다는 언질을 준 적이 있습니까?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주십시오. - 아닙니다. 2. 법대학장 재임 시 법대 장기발전을 위해서 기금을 모금하셨습니까? 하셨다면 금액은 대략 얼마나 됩니까? 그리고 공약한 구체적인 기금조성방안과 모금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
지난 18일(월)부터 오는 22일(금)까지 5일 동안 안암캠퍼스 보건소에서 정기 신체검사가 이뤄진다. 이번 신체검사는 재학생 3학년 및 2학기 복학생, 편입생 전원과 일반대학원, 국제대학원, 정보보호대학원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 항목으로 △간염 검사 △흉부 엑스선 간접 촬영 △소변검사 등의 전원검사와 △간 기능 검사 △혈색소(빈혈) 검사 △콜레
인문대 문예창작과(이하 문창과)는 오늘(11일)부터 13일(수)까지, 중어중문과(이하 중문과)는오늘(11일)부터 14(목)일까지 ‘起(기래)’ 축제 를 진행한다. 문창과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인문대 1층 로비에서‘Oz9’사진전을, 3층 로비에서는 L.ex.T전시회가 각각 진행된다.문창과 소모임 「아킬레스건」은 내일(12일) 오후 6시 30분 인문대 209에
다음주부터 본교 각 단과대에서 학생회 선거와 선거운동이 펼쳐짐에 따라 선거가 예정된 대부분의 단과대에서 후보자 추천을 마감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안암캠퍼스에서 단과대 학생회장 후보등록을 마친 단과대는 법과대, 문과대, 정경대, 공과대, 사범대 등 5개이다. 법과대는 김지연(법과대 법학00·정)후보·박민호(법과대 법학01·부)후보의 「퓨어상스」와 김지환(법과
‘실용성과 미관이 맞서다’서창 동아리연합회(회장=김경구·경상대 무역97, 이하 서창동연)가 학생회관 왼쪽편(관악반 쪽)에 계단 형식의 새로운 출입구를 만들어 줄 것을 학교측에 정식 요청했지만, 학교 당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달 1일(금) 서창동연 측은 “학교 정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맞닿아 있는 곳에 계단 형식의 출입구를 만들 경
그간 학생들의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을 고려하지 않아 불편을 초래했던 서창캠퍼스와 조치원역 간의 셔틀버스 운행 시간이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을 고려해, 재조정됐다. [우측 표 참조] 등교 시간(오전 8시 45분 ∼9시 45분)대에는 우체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의 배차 간격을 5분으로 전면 재조정했다. 또한, 오전 9시 40분(학교에서 출발) 오후 3시 50분까지
재단과 학교당국이 교수협의회(회장=백영현·공과대 재료금속, 이하 교수협)의 정식 기구화를 반대하고 나서, 총장 선출 제도 개선을 위한 9인 회의가 결렬될 위기에 직면했다. 교수협은 지난 8일(금)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소위(9인회의)에서 법인(재단)측 대표들은 교수협을 공식화 할 수 없다고 주장, 교수협 대표들에게 확약한 바를 번복하고 모든 협의 결과를
서창캠퍼스 홈페이지(http://seochang.korea.ac.kr)가 이 달 말경 △취업정보 △하숙․자취 안내 △총학생회, 동아리 컨텐츠 확충 등의 마무리 작업만을 남겨두고 지난달 말 정식 오픈 했다. 홈페이지를 담당하고 있는 학술정보원은 이번 개설에 대해 △서창캠퍼스 재학생의 정체성 확립 △캠퍼스의 대외 홍보강화 △새로운 서비스 창출 등을
10월 중 착공하기로 했던 서창캠퍼스 종합강의동의 사용을 두고 공간과 용도상의 이견을 보였던 서창 국제어학원(원장=최윤재·경상대 경제학과, 이하 어학원)과, 자연과학대(학장=이윤석·환경공학과, 이하 자과대)가 각각 전용 강의실 19개, 25개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총 40~50여 개의 강의 시설이 마련될 종합강의동의 사용을 두고, 자과대 측은 자연
지난 9일(수) 오후 7시 정경관에서는 한겨레 논설위원이자 『신문읽기 혁명』, 『아름다운 집』 등의 저자 손석춘 씨의 강연이 있었다. '2002 장난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인 기획강좌 세 번째 시간으로 마련된 강연회는 1시간 30분 동안의 강연과 1시간 정도의 자유토론으로 정경관 강의실을 가득 매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본교에서 석사과
이번해 집중호우 또는 태풍 등으로 자연 재해를 입은 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1백만원으로 책정된 재해 장학금 수여자가 결정됐다. 이번 장학금은 총 64명이 신청했으며 타장학금을 받는 1명의 학생을 제외한 63명이 지급받게 됐다. 장학금은 이번주 중 수여자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이번 재해 장학금 예산으로 측정된 1억에서 남는 금액은 차후 다음 장학
▲아이스하키부는 지난 9일(수)부터 오는 17(금)까지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리는 제 57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에 참가한다.총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본교는 △10월 9일 현대 △10월 12일 연세대 △10월 13일 동원과 예선전을 펼친다.한편, 지난 9일(수) 벌어진 본교와 현대와의 경기에서 4:2로 본교가 승리했으며, 12일 연세대화의
△ 56년 12월 2일 생△ 80년 2월 본교 이과대 졸△ 86년 9월~88년 8월 본교 조교수△ 2000년 10월~2002년 9월 정보보호대학원장△ 2002년 10월 1일 자로 정보보호대학원장 연임
학적수업지원팀은 2002학년도 1학기 대학별 평균 평점을 발표했다. 간호대학과 문과대학은 3.33으로 평균 평점이 가장 높았으며 정보통신대학이 2.91로 가장 낮았다. 한편 본교 전체 학부생의 평균평점은 3.15다. 각 단과대학 별 평균평점은 다음과 같다. △법과대학-3.23 △경영대학-3.17 △국제학부-3.08 △생명환경과학대학-3.05 △정경대학-3.
학내 공간부족 문제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취업지원팀(팀장=신정)이 취업설명회 공간부족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현재 취업지원팀이 취업설명회 공간으로 사용가능한 곳은 취업지원팀 본부내 정보검색실, 중앙광장 세미나실, 4ㆍ18 기념관 206호 등이다. 그러나 중앙광장 세미나실은 취업지원팀 소속공간이 아닌 임대공
2005년 5월 준공 예정인 1백주년 기념관은 4백억원의 건설비용이 투입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연면적은 6968평이다. △지하 1층-기획전시실, 밀집서고, 멀티미디어 강의실, 기계전시실 등 △지상 1층-기획전시실, 그룹스터디실, 백년사 전시실, 사이버카페, MUSEUM SHOP 등 △지상 2층-멀티미디어 열람실, 교수열람실, 박물관 전시실 등 △
1백주년 기념관 기공식이 지난 11일(금) 중앙광장 옆 1백주년 기념관이 들어설 경영관 앞에서 내외 귀빈과 교직원, 학생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사회자 손미나 「KBS」아나운서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된 기공식은 박오학 법인이사의 경과보고와 고려중앙학원 김병관 이사장의 기념사가 있었다. 이어 한승주 총장서리와 구두회 교우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112는 올해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본교생(안암, 서창캠퍼스 합한 것임)의 숫자. 이는 ‘정원 외 2% 모집’ 또는 ‘순수정원 외 대상자 모집’으로 구분된다. 전자의 경우 외교관 자녀나 교포, 외국에서 부모와 3년 이상 거주한 학생들이 그에 해당되고, 후자는 탈북자의 자녀, 12년 외국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 특
경영대 카페테리아가 오늘(14일) 오전 11시 오픈식을 갖은 후 개시한다. ‘Para’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여진 경영대 카페테리아는 기존의 매점에서 고급카페의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나인천 경영대 학생회장은 “커뮤니티에 간식거리 판매보다 식사가 가능하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그러나 업주는 카페로 운영할 계획을 잡고 있어 식사가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