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캠퍼스 학술정보원(원장=양형진 교수)이 예산 감축으로 인해 한 달여 간 단행본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학술정보원은 5월 2일을 마지막으로 일반 단행본을 구입하지 못했다. 이세광 학술정보지원팀 부장은 “등록금이 인하돼 학교 예산이 줄어 학술정보지원팀의 전체 예산도 감소했다”며 “기획처에서 단행본에 대한 구입을 자제하
고대신문이 4일부터 사흘간 세종캠퍼스 재학생 158명을 대상으로 ‘세종총학 중간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속 단과대와 학년을 고려해 표본을 설정했으며 설문표본은 단과대와 학년을 고려해 할당했다. 조사방식은 안암캠퍼스와 같다.인문대 | 다양한 사업에 비해 낮은 만족도인문대 학생회는 6개 단과대 중 가장 많은 사업을 진행했다. 인문대
‘세종캠퍼스 내 총 9개 학생이용시설 및 기관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시행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김상봉(공공행정학부) 교수의 ‘행정계량분석’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만족도 설문조사는 △호연4관 학생식당 △학술정보원 △셔틀버스 △English Cafe △호연학사 △세종
52%의 지지율로 당선된 제26대 ‘만사소통’ 세종총학생회(회장=박광월, 세종총학)는 출범과 함께 “권위적인 총학생회가 아닌 일반 학우들과 소통하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공언하였다. 고대신문은 4일부터 사흘간 세종캠퍼스 재학생 158명을 대상으로 ‘세종총학 중간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속
세종캠퍼스 연구소와 행정사무실의 냉방공급이 10일부터 시작된다. 세종캠퍼스 강의실은 5월 27일부터 이미 냉방기가 가동됐다. 세종캠퍼스의 연구소와 행정사무실은 26℃, 열람실과 강의실은 24℃를 기준으로 한다. 시설팀 송석 팀장은 “강의실도 10일부터 가동하려 했지만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냉방시설을 앞당겨 가동했다”고 말했다. 1일부
세종총학생회(회장=박광월, 세종총학)가 총학생회칙 전면개정을 위한 회칙개정특별위원회(회특위)를 구성한다. 세종총학은 3일 개최되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대의원의 인준을 받아 회특위를 구성하고 2학기 전학대회에서 총학생회칙을 전면개정 할 예정이다. 회칙개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세종총학생회칙 전면개정은 1995년 회칙 제정 이후 18년만이다. 회특위
‘故 이수현 추모제’에 참가한 일부 학생의 장난스런 행동에 비판의 여론이 일고 있다. 5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행사 중 둘째날 열린 추모행렬과 추모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의 태도가 문제가 됐다. 추모행사에 참여한 주승윤(인문대 고미사12) 씨는 “추모행렬을 따르던 학우들이 뒤에서 시끄럽게 웃는 경우도 있었고, 추모공연에서도
‘제8회 건강 캠퍼스 및 도시연구회 콜로키움’이 5월 29일 농심국제관에서 열렸다. ‘건강캠퍼스와 도시연구회(회장=조무성 교수)’가 주최한 이번 학회는 ‘건강캠퍼스와 학생 자치활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는 박광월 세종총학생회장, 심창범 호연학사 사생회장, 김지언 사회봉사단 5기 부기장
21일 오후 6시 세종 호연학사 생활지원팀에 경상대학의 한 학생이 기숙사 방에 유서를 남기고 사라졌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다행히 새벽 1시 30분 학생이 귀가했다는 부모의 연락이 오면서 긴급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해당 학생을 찾기 위한 그 7시간은 너무나도 긴박했다. 사건이 종료되기까지 7시간 동안 세종 구성원은 신속하게 대처했다. 교학처장, 기획처장, 호
세종총학생회(회장=박광월, 세종총학)는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당국이 세종캠퍼스 내 박사학위 미 소지자에 대한 촉탁강사 임용을 제한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세종총학은 학교 측이 강사 임용 기준을 강화하여 50명이 넘는 촉탁강사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핵심교양 18강좌 등 다수의 강좌가 폐강됐다고 주장했다. 박광월
학생들에게 쓰던 책을 반값으로 판매하는 ‘고소장(고대인의 소통 장터)’이 5일부터 8일까지 농심국제관 앞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세종총학생회(회장=박광월)와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박성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120여 권의 책이 판매돼 약 7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모든 수익은 2학기에 총학생회가 면학장학금으로 재학생에게 수
세종 학생복지팀이 2013년부터 휘트니스센터 온라인 접수제를 시행한다. 12월 말 안으로 업체 선정을 마치면 탑재 시설 점검, 홈페이지 시험 가동 등의 시스템 안정화 과정을 거친 후 1월 말까지 온라인 접수제를 전면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휘트니스센터 접수 방법이 온라인 접수제로 전환되면 그동안 꾸준히 지적돼 온 과도한 접수 대기 시간, 1교시 수업 시간과
제 25대 세종총학생회장단의 임기가 15일 종료된다. 고대신문이 유하나(과기대 신소재화학07) 세종총학생회장과 조용민(인문대 고미사08) 세종부총학생회장을 만나 지난 1년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세종총학생회의 활동을 돌아본다면조용민 | 열심히 했던 활동이 학생들에게 와 닿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강한 연대가 필요한 등록금 문제와 굵직한 학
제 26대 세총총학생회장단 선거에서 당선된 ‘만사소통’ 선본의 박광월(경상대 경제09) 세종총학생회장 당선자와 정재희(과기대 정보수학09) 세종부총학생회장 당선자를 만났다.- 접전 끝에 당선됐다박광월|상대 선본과의 접전보단 낮은 투표율이 더 신경 쓰인다. 학생이 학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할 수 있는 학생회를 꼭 만들겠다.- &l
제 26대 세종총학생회장단 선거에서 ‘만사소통’ 선본의 박광월(경상대 경상09) 정후보와 정재희(과기대 정보수학09) 부후보가 총 1540표, 득표율 52.7%로 당선됐다. 11월 27일~29일 치러진 투표엔 유권자 6540명 중 3046명이 참여해 46.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8일까지 총 2775표로 투표율 42.4%에 그쳐 2
제 26대 세종총학생회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고대신문이 ‘만사소통’과 ‘새로고침’ 두 선본이 제시한 공약 중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다. 점검기준은 △공약의 필요성 △공약 진행 상황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이다. 각 선본의 입장은 인터뷰와 20일 이뤄진 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세종캠퍼스 학생커뮤니티 ‘쿠플존’의 기획자와 운영자가 제 26대 세종총학생회장단 선거에 출마했다. ‘새로高침’ 선본의 김지연(인문대 문예창작08) 정후보와 송헌용(과기대 컴퓨터정보08) 부후보다. 온라인에서 보여준 기획력과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학생회, 소통하는 학생회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출
제 26대 세종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만사소통’ 선본의 박광월(경상대 경제09) 정후보와 정재희(과기대 정보수학09) 부후보를 만났다. ‘만사소통’은 보여주기 식의 학생회가 아닌 학생들의 구체적 의견을 도출해 학생들을 ‘진짜’ 대변하는 학생회가 되겠다고 공언했다.-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ld
‘제 2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12일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국제교류교육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종캠퍼스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 10팀이 참가해 60여 명의 청중 앞에서 다양한 끼를 뽐냈다. 한국어를 익힌 지 1년 정도 된 외국인 학생들은 가요, 개그, 연극 등을 한국어로 무대에 올렸다. 국제교류교육원 김랑혜윤
세종캠퍼스 인근의 마을이 밝은 벽화 그림과 함께 화사하게 되살아났다. 9일 사회봉사단(단장=염재호 행정대외부총장)이 세종캠퍼스 지역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세종시 교동 문화로에서 진행한 3차 벽화그리기 봉사 덕분이다. 봉사에는 사회봉사단원, 미술동아리 그린맥 회원, 일반 학생들까지 4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벽화에 화사한 꽃그림과 나무그림, 토끼그림, 자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