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를 촉촉히 적셨던 봄비가 가고 화창했던 금요일(6일) 오후. 본교 중앙광장 잔디밭은 찾은 남학생들이 따스한 햇살 아래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진정한 캠퍼스의 낭만이란 이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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