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새내기 신형윤이 6월 28월부터 7월 12일까지 스위스 로만스호른의 아이스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지노프 아이스하키 특별 훈련 캠프(Yurzinov Exclusive Hockey Development training camp)에 참가한다. 전 세계에서 24명의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기술을 배우고 기량을 겨루는 캠프로 신형윤은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었다. 빅터 리 아이스하키 감독은 "높은 수준의 아이스하키를 접하면 배울 것이 많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 캠프에는 NHL 스카우터들이 유망주 발굴을 위해 오는 만큼 신형윤도 잠재력을 보인다면 세계최고 아이스하키 무대를 밟는 것도 꿈은 아니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우리학교 새내기 신형윤이 6월 28월부터 7월 12일까지 스위스 로만스호른의 아이스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지노프 아이스하키 특별 훈련 캠프(Yurzinov Exclusive Hockey Development training camp)에 참가한다. 전 세계에서 24명의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이 기술을 배우고 기량을 겨루는 캠프로 신형윤은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었다. 빅터 리 아이스하키 감독은 "높은 수준의 아이스하키를 접하면 배울 것이 많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 캠프에는 NHL 스카우터들이 유망주 발굴을 위해 오는 만큼 신형윤도 잠재력을 보인다면 세계최고 아이스하키 무대를 밟는 것도 꿈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