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벗과 함께 뛰어본다. 5월의 어느날, 초록으로 빛나던 애기릉 캠퍼스에서. 너와 나, 우리는 젊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내 젊은 날의 한 순간. 무작정 뛸 수 있는 것도, 내 앞에 놓인 장애물에 굴하지 않는 것도, 청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지. 내 벗과 함께 뛰어본다. 5월의 어느날, 초록으로 빛나던 애기릉 캠퍼스에서. 너와 나, 우리는 젊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내 벗과 함께 뛰어본다. 5월의 어느날, 초록으로 빛나던 애기릉 캠퍼스에서. 너와 나, 우리는 젊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내 젊은 날의 한 순간. 무작정 뛸 수 있는 것도, 내 앞에 놓인 장애물에 굴하지 않는 것도, 청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지. 내 벗과 함께 뛰어본다. 5월의 어느날, 초록으로 빛나던 애기릉 캠퍼스에서. 너와 나, 우리는 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