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학장은 “경영대학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로 비상하고 있는 결과”라며 “세계 50위권에 진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등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UTD 랭킹은 각 대학이 1990년 이후 경영학 분야 24개 최우수 학술지에 이후 게재한 논문 수를 집계해 발표한다. 최근 5년 사이에 간행된 논문 1편당 1점을 부여하며, 공저자수 등을 반영한 환산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이는 경영학 분야 학술지의 모든 논문을 자료화한 것으로 각종 국제기관의 대학평가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