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투어를 마친 사회봉사단과 외국선수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사회봉사단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호스트타운프로그램’이 사회봉사단의 주최로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본교에서 개최됐다. 호스트타운프로그램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외국 선수들을 위해 본교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사회봉사단은 241명 외국선수단의 현지 적응을 위해 △문화체험행사 △민속촌관람 △통역 △체육활동 시설 제공 △각종 공연 준비 △교내 투어 등을 준비했다. 전체 학생팀장 배한희(생명대 생명과학10) 씨는 “외국선수들과 마음으로 통하는 법을 배워 힘들었지만 보람찬 행사였다”고 말했다.
사회봉사단은 2013년에도 응답하라 토요학교, 펀펀 스쿨, KUSSO 한마당 등 다양한 상반기 봉사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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