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과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에 신영호(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8일 자로 취임한 신영호 법과대학장은 1977년 본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본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본교 교수로 재직 중인 신영호 학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및 한국가족법학회 부회장, 북한법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영호 학장은 “국내 최고 세계 유수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면서 재학 중인 법과대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법무대학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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