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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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영 기자
  • 승인 2014.05.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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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413억을 지원받는 윤성택(이과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윤성택(이과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주도하는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환경관리연구단(K-COSEM Reasearch Center, 이하 K-COSEM 연구단)’이 4월 25일 발대식을 가지고 연구사업을 착수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본교를 포함한 10개의 국내대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캐나다 캘거리대 등 2개의 국외대학이 참여한다.

 K-COSEM 연구단은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화력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모은 뒤 특수공정을 통해 부피를 줄이고 이를 800미터 이상의 퇴적층에 묻는 것이 기본적인 계획이다. 윤 교수는 “현재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며 우리나라 역시 뒤처지지 않을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K-COSEM은 미래부, 산업부, 해수부, 환경부 등 정부 부처에게서 2021년까지 총 413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계획이다. 연구비는 1단계(2014~16) 200억원, 2단계(2017~19) 144억원, 3단계(2020~21) 69억원으로 나뉘어 배정된다. K-COSEM 연구단은 지난 4월 1일 2014년 분의 연구비 20억원을 수주받아 현재 아산이학관 220호에 연구실을 마련해 연구를 진행중이다. 윤 교수는 “학자로사 관심이 가면서도 정부에서 주목하는 만큼 부담감이 있다”면서도 “연구를 성공적으로 끝내면 본교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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