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는 대학문화=저항문화=민중문화를 주제로 하여 200052일부터 9일까지 총 7일 동안 계속되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단과대 노래패의 연합 공연뿐만 아니라 대운동장(지금의 중앙광장)에서는 열기구 타기 행사도 진행됐다. 주제를 가진 테마 주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고 한다. 당시 총학생회 <꼬뮤나로드>대동제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대학의 저항문화를 계속 이어가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차원에서 치러졌다고 대동제를 총평했다.

  (200058일 고대신문 13743신명나는 놀이판석탑대동제, 13753참여·의미찾기돋보인 대동제 )

조은비 기자 juli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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