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학생들이 중앙광장을 향해 내려오고 있다. 과 잠바 그리고 손에 들린 파일과 커피가 개강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설렘 혹은 호기심을 품고 대면 수업을 맞이하는 학생들. 마음속 로망이 이뤄질 당신의 새 학기를 응원한다.

 

문도경 기자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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