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연합방송제

지난 26일(목)에는 제 25회 ‘고연연합방송제’가 연세대 대강당에서 성대히 치뤄졌다.
먼저 「YBS」가「어쩌면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영상물을 상영, 개개인이 각자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힘든 모습을 감추며 마치 카드게임에서의 포커페이스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진 「KUBS」의 영상물은 한 아마추어 미식축구부원의 모습을 담아 늘 공을 놓치지만 던진 공을 잡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삶을 비췄으며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이 배를 만들며 자신이 꿈꾸는 이상으로의 도달을 꿈꾸는 모습을 동화적으로 표현했다. 양교생들은 서로의 영상물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로 답하며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고연민중연대한마당
 
제10회 ‘고·연 민중연대 한마당’이 지난 25일 오후 7시에 4·18 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대학, 그 정지된 심장을 뛰게 하라!’는 모토로 진행됐으며 본교 과발특위와 연세대 연대회의가 주관하고 고연 민중연대 한마당 기획단이 준비했다. 또한 후원은 본교 문과대 학생회, 연세대 총학생회, 본교 총복학생회가 맡았다.
 
△응원오리엔데이션

안암 응원 O.T는 지난 24일 노천극장에서, 서창응원O.T는 18일(수) 대운동장에서 열렸고 26일에는 고·연 합동 응원 O.T가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본교응원단(단장=조윤원·정경대 신방99)은 신곡「남행열차」 등을, 연세대 응원단은 초난강의 「정말 사랑해요」를 개사한 곡 등을 새로운 응원가로 선보였다.  합동 응원O.T가 있은 뒤에는 연세대 곳곳에서 응원O.T에 참가한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학생들이 과 교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됐다.
 
△폐막제

지난 28일(토) 본교 앞 참살이길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2002 정기 고연제 폐막식이 열렸다. 「크림슨」의 공연으로 시작된 폐막식은 「KUDT」, 「1905」, 연세대 힙합동아리 「Ryu」, 아카펠라 동아리 「웨커즈」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양교 회장단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고 가수 김종서의 공연과 간단한 인터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개막제
 
「2002 고연민족해방제」개막제가 지난 24일(화) 신촌의 ‘걷고싶은 거리’에서 약 5백
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개막제는 연세대 회장단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오후 7시 15분부터 4시간 가량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문화행사
 
이번 고연전에는 각종 문화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졌으나 학생들의 참여는 그리 높지 않았다. 지난 23일(월) 이공계 캠퍼스 장승 앞에서 ‘yojimbo’와 ‘sanjuro’ 애동제 영화상영이 이뤄졌고 25(수) 과학도서관 앞에서 「소림축구」와 「인생은 아름다워」 상영이 있었다. 또한 지난 24일 4·18 기념관 소극장에서는 릴레이 강연회 두 번째 시간으로 임성민 아나운서의 강연이 진행됐다. 25일에는 「TRUSS」, 「그루브 카페」, 「AURA」, 본교 「풍물패」 등이 참여한 락페스티발과 애동제 폐막식이 있었다.

△사이버연고제
 
케이블 TV 게임 전문 채널 「 gembc」와 「ongamenet」, 양교 총학생회 주최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사이버 연고전이 열렸다.

사이버 연고전은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등 두 종목 8경기가 2회전에 걸쳐 진행됐으며, 본교 선수들이  5승 3패로 우위를 보였다.
 
△고연연합방송제

지난 26일(목)에는 제 25회 ‘고연연합방송제’가 연세대 대강당에서 성대히 치뤄졌다.
먼저 「YBS」가「어쩌면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영상물을 상영, 개개인이 각자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힘든 모습을 감추며 마치 카드게임에서의 포커페이스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진 「KUBS」의 영상물은 한 아마추어 미식축구부원의 모습을 담아 늘 공을 놓치지만 던진 공을 잡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 삶을 비췄으며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이 배를 만들며 자신이 꿈꾸는 이상으로의 도달을 꿈꾸는 모습을 동화적으로 표현했다. 양교생들은 서로의 영상물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로 답하며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고연민중연대한마당
 
제10회 ‘고·연 민중연대 한마당’이 지난 25일 오후 7시에 4·18 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대학, 그 정지된 심장을 뛰게 하라!’는 모토로 진행됐으며 본교 과발특위와 연세대 연대회의가 주관하고 고연 민중연대 한마당 기획단이 준비했다. 또한 후원은 본교 문과대 학생회, 연세대 총학생회, 본교 총복학생회가 맡았다.
 
△응원오리엔데이션

안암 응원 O.T는 지난 24일 노천극장에서, 서창응원O.T는 18일(수) 대운동장에서 열렸고 26일에는 고·연 합동 응원 O.T가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본교응원단(단장=조윤원·정경대 신방99)은 신곡「남행열차」 등을, 연세대 응원단은 초난강의 「정말 사랑해요」를 개사한 곡 등을 새로운 응원가로 선보였다.  합동 응원O.T가 있은 뒤에는 연세대 곳곳에서 응원O.T에 참가한 학생들을 비롯해 많은 학생들이 과 교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됐다.
 
△폐막제

지난 28일(토) 본교 앞 참살이길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2002 정기 고연제 폐막식이 열렸다. 「크림슨」의 공연으로 시작된 폐막식은 「KUDT」, 「1905」, 연세대 힙합동아리 「Ryu」, 아카펠라 동아리 「웨커즈」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양교 회장단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고 가수 김종서의 공연과 간단한 인터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