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난니부 의뢰인은 보건행정학과 07학번이다. 의뢰인은 친한 선배인 마연지(보과대 보건행정06) 씨가 포인트와 쿠폰을 이용해 공짜로 밥을 먹고 노래방을 가기도 한다며 그녀의 뛰어난 생활력의 비결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마연지 씨는 고등학생 때의 자취경험으로 생활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엔 몰랐는데 혼자 살다보니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높은 천장과 대리석 바닥의 전시관 안, 도예과 학생들이 전시중인 도자기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이화여대 124주년 특별전 <문화리더 이화>가 △박물관이야기 △ 梨花(이화) 문화를 담다 △나눔과 정성 △조선시대 보자기와 자수란 주제로 9월 18일까지 열린다. 이화여대 박물관은 유물로 역사를 이야기처럼 풀어나간다. 1층 전시관 한
과거 하나스퀘어-왼쪽에 있는 아산 이학관과 오른쪽에 과학도서관 사이에 있는 공원이 과거 하나스퀘어의 모습이었다. 당시 하나스퀘어엔 공원엔 사람이 앉아 쉴 수 있는 계단과 주차장이 있었다. 현재 하나스퀘어-2006년 8월 28일 하나스퀘어가 준공되었다. 하나스퀘어의 이름의 '하나’는 하나(One)의 공간, 하나(One)의 캠퍼스라는 의미도 있고
서화회 작품 추영훈(경영대 경영05) 작품
박진혁(문과대 영문09) 작품
그린맥 작품 호영회 작품
| 김동환(문과대 한문09) 작품 길가에 쉴곳이 많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지나치는 것 같다.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대롱대롱 매달린 물방울 같은 우리 인생의 단면 달콤한 사랑과 담백한 콩이 만난다면 무슨 맛일까. 해는 저물기 전까지 하늘을 밝게 비춘다.
이정민(공과대 기계04) 작품
세종 서화회 제공 암실 제공
이번 난니부 의뢰인은 경상대 경영학과 10학번이다. 의뢰인은 응원을 잘하는 친구의 비결을 의뢰했다.한정훈(경상대 경영10) 씨는 과에서 응원을 열정적으로 잘하기로 유명하다. 입실렌티 뒤에 만난 한 씨는 응원을 막 끝낸 후였다. 새내기배움터에서 응원을 처음 접한 한 씨는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선배를 처음 볼 땐 신기하고 낯설었지만 어느새 자신도 응원곡이 나오면
이번주 난니부 의뢰인은 경상대 경영학과 학생이다. 의뢰인은 피아노를 잘 치는 이병주(과기대 신소재화학09) 씨가 부럽다며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가지게 된 비결을 의뢰해왔다. 이병주 씨는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스스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때라고 한다. “어렸을 땐 학원 다니면서 그냥 쳤었는데 영화
4·18 고대생의거 50주년 기념 특별전 이 백주년삼성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30일까지 전시된다.특별전에선 4·18의거 모습을 사진과 역사적 문서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4·18의거 본교 부상학생 현황 초안’에는 당시 부상당한 학생의 이름, 발견된 장
이번 의뢰인은 이과대 지구환경과학과 10학번이다. 대학에서의 인간관계로 고민한다는 그는 이과대에서 넓은 인맥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친구의 비법을 공개해달라고 의뢰했다.이과대의 마당발 국관우(이과대 지구환경과학10) 씨를 만났다. 그는 처음에 제보가 잘못됐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인맥이 넓어지게 된 몇 가지 비법을 조심스레 말했다. 의뢰인은 새터 첫날 모두가
1938년본교 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부속 병원의 모습이다. 1948년 해방이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는 서울여자의과대학이 되었고 1957년에 수도의과대학이 되었다. 경성 여의전은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의과대학이었다. 1967년 개교한 우석대학교 의과대학 전경이다. 이후 1971년 12월 고려중앙학원은 우석병원을 병합하여 고려대학교 부석 우석병
1938년 대운동장처음 대운동장은 잔디가 깔려 있고 바깥에는 트랙이 설치돼 있었다. 관중석은 운동장 경사면에 계단형 잔디로 구성됐다. 당시 동양에서 가장 넓은 운동장이라는 말이 있었다. 대운동장은 학교 체육행사와 각종 학생운동, 풍물패 공간 등으로 이용됐다. 1953년 6.25전쟁 당시본교는 1951년 7월, 당시 문과대 최재희 교수의 도움으로 대구광역시
1914년 4월 18일4.18 기념비 제막식 장면이다. 4.18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교우회, 이사회, 재단의 원조를 받아 제작된 것이다. 당시 제막식에선 대통령, 국무총리, 민의원장이 참여했다. 4.18기념탑은 김복진 씨가 조각했고 조지훈 시인이 비문을 썼다. 현재4.18 기념탑은 중앙광장 유니스토어 쪽 엘리베이터 출구앞에 있다. 4.18 기념탑엔 조지훈
1955년 5월사진 정면에 보이는 3층 건물이 옛날 교양관이었다. 혀재 민주광장 자리에 이학부 실험실 3동이 있었는데 목조건물의 형태로 임시로 만들었다. 이후 1960년 12월 과학관이 준공된 이후 과학관으로 이전하였다. 1960년 12월목조건물 실험실이 이전한 자리에 민주광장은 잔디가 깔린 곳으로 바뀌었다. 돌로 바닥을 깔지 않은 이유는 학생들이 돌을 빼
1955년 5월본관의 서쪽에 있는 건물인 서관의 초기모습니다. 서관은 도서관 설계 건출한 박동진씨가 설계한 것이다. 정지작업이 완료되었으나 한국전쟁이 일어나 착공할 수 없었다. 1954년 공사를 재개했지만 예산이 부족해 서관의 일부만 준공했다. 이 건물은 당시 재단 주무이사였던 이활의 이름으로 학교에 증정됐다. 현재 이 공간은 서관 고시실로 이용되고 있다.
1958년 10월1954년 여학생들의 휴식공간으로 도서관 언덕 아래 금란실을 건축했다. 여학생의 수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여학생 회관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재단에서 120평의 이층 석조건물을 건축했다. 2007년 11월동원글로벌리더십홀에 준공식이 열렸다. 글로벌리더십홀은 2006년 10월 16일 기공식을 갖고 1년여 만에 건물을 지었다. 과거 여학생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