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1. 음악최근 PD수첩의 로고송을 직접 제작했는데 록커가 랩을 했다PD수첩의 정성호 PD가 고발프로그램이라는 삭막한 이미지를 벗고 싶다며 로고송을 부탁했어요. 그래서 나도 흔쾌히 받아들였죠. 특별히 어떻게 해달라는 주문은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곡을 다 만들어놨더니 시간을 40초로 맞춰 달래서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웃음) 산울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이 7개 대학 학생들에게 ‘대북정책’분야를 제외하곤 모두 저 평가 받았다. 또한 7개 대학 학생들은 차기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경제성장 △양극화 해소 △정치안정을 각각 1,2,3위로 뽑았다. 설문조사는 10월 19일부터 일주일간 7개 대학(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강의실 앞에 유명 산지의 와인이 종류별로 놓여져 있다. 환한 대낮에 신성한 강의실에서 학생들은 와인을 홀짝이고 있다. 이는 본교 ‘포도주 개론’ 수업 장면이다. 수강생들은 포도 품종과 포도주 종류, 포도주 감정법 및 제조법 등 포도주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운다. 포도주 개론 강의를 개설한 박원목(생명과학대 생명과학부)교수는 “
매번 고심하여 시간표를 짜지만 한 학기를 마친 후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 학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강의는 어떤 강의일까. 강의와 관련한 본교생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봤다.설문조사 결과 본교생들은 수강신청을 할 때 주변인들의 강의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과목 선택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rsq
현재 JYPE의 해외진출 상황은 현재 JYPE는 뉴욕 맨하튼 31번가에 JYPE 미국지사를 설립했어요. 또한 미국시장과 더불어 중국시장 공략을 목표로 현재 중국에 체류하며 사업방향을 모색하고 있죠. 그 밖에도 현재까지 진행했던 해외사업업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어요. JYPE는 미국진출에 힘쓰고 있는데
공부도 연애도 취직도 잘 하는 사람이 있다. 뭐든지 잘 하는 그 사람의 이름은 ‘엄마친구아들’. (골방환상곡 中에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나를 혼내시던 엄마. 그런 엄마의 입에서 나온 말은 ‘손에 가슴을 얹고 생각해봐’였다. 손에 가슴을 얹는다? (낢 이야기 中에서)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들을 재밌는 스토리와
아프가니스탄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던 23명의 한국인이 탈레반 정부에 피랍돼 온 나라가 걱정에 휩싸였다. 자유게시판에는 정부의 강제 출국 금지와 권고 조치에도 불구하고 출국을 감행한 이들을 비난하는 의견과 사람 목숨은 살리고 봐야한다는 의견 등이 올라왔다.‘Nt1 (notil)’은 “본인들 기준에서는 좋은일 하러 갔다고 해도 모
△방학이면 많은 대학생들이 정형화된 코스로 해외여행을 떠나요. 짧은 시간에 최소비용으로 최대한 많은 걸 보려 하죠. -정신없이 많이 보려고 다니는 여행은 내 점만 찍은 거고.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빈곤의 흔적이에요. 여행마저도 효율적여야 한다는 강박. 근데 그런 효율이 말이 되나요? 사람이 어딜 가면 찬찬히 들여다보고 느끼고 맛을 보고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
“미국에 돌아가면 친구들한테 꼭 추천할 거에요” 본교 국제하계대학에 처음 참가한다는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기타(Kitta,22)씨는 “수업기간이 짧다고 느껴질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국제 캠퍼스라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
빌 라멜(Bill Rammell) 영국 고등 및 평생교육부 차관과 5명의 영국 명문대 부총장, 영국 영사관 관계자가 지난달 31일 영국 유학생 유치와 홍보를 위해 본교를 방문했다. 빌 라멜(Bill Rammell) 영국 교육부 차관은 LG-포스코 경영관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30분동안 ‘교육의 세계화’를 주제로 짧은 강연을 한 후 본
잃어버린 물건을 주인에게 찾아줬는데 주인의 태도가 영~시큰둥하면 좋은 일 하고도 기분은 상하기 마련. 이번 주 자유게시판에서는 물건을 찾아줬는데 그다지 고마워 하지않는 주인 때문에 속상했다는 한 호형의 경험담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가 막혀서 (rotc39s)’는 “며칠 전 학교에서 USB를 습득해 주인에게 찾아가라고 연
“한국말이 서툴러도 문제 없어요”한국어교육문화센터 소속 외국인 학생들의 봉사 동아리가 2년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외국인 학생 봉사 활동 동아리’는 매 학기 초 봉사자를 모집한다. 현재는 20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어 강사 유순영씨는 “봉사 활동은 꾸준히 참여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