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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성성'이 인류를 구한다! 라엘리안 인사동서 '반신누드' 퍼포먼스

닉네임
여울목
등록일
2009-09-05 09:30:10
조회수
9363
2009(AH64). 9. 4.

-----라엘리안, 9월 13일 인사동서 "반신누드" 이색 퍼포먼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부먼트(대표 : 정윤표)는 9월 13일(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서울 인사동 문화의 거리에서 "여성성(femininity)"을 고취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벌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남녀 라엘리안들은 '반신누드'를 한 채 우아하고 감각적인 춤을 추며 시민들과 함께 포옹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성을 표현하고 그 기쁨을 나누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윤표 대표는 "인류 사회에 끊이지 않는 증오와 폭력, 전쟁을 뿌리뽑을 수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여성성의 가치를 계발하고 확산시켜 나가는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 자체로 친절, 조건없는 사랑, 포옹, 완성된 예술의 표현인 여성성은 라엘리안 무브먼트 철학의 기본가치이기도 하다.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그들의 메시지를 전 지구 상에 전파하는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마이트레야 라엘은 "여성성만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만연된 폭력과 공격성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해독제"라며 "우리가 21세기 인류공동체를 위한 의식을 갖추려면 무엇보다도 원시적 공격성을 버리고 여성적 감성을 배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라엘은 특히 "모든 엘로힘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아주 여성성이 풍부하다. 그들은 매우 우아하고 친절하며 유머스럽고 평화롭다. 따라서 그들의 모습대로 창조한 우리 인류도 엘로힘과 똑같이 여성성을 많이 갖고 있으며, 그것을 계발하는 것은 성별에 관계없이 각 개인에게 주어진 필수적인 책임"이라고 말한다.
작성일:2009-09-05 09:30:10 59.6.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