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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엘"은 옥소리를 지지하며 카톨릭에 의해 도입된 중세적인 간통죄를 채택하고 있은 한국 당국을 비난한다.

닉네임
여울목
등록일
2009-09-08 10:38:24
조회수
9040
2008(AH63). 11.28


"라엘"은 옥소리를 지지하며 카톨릭에 의해 도입된 중세적인 간통죄를 채택하고 있는 한국 당국을 비난한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간통죄로 체포되어 징역을 살 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의 유명한 여배우 옥소리씨에게 공개적인 지지를 보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은 예언자 라엘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한국정부는 어리석은 중세시대의 법률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50년 전 역사적으로 대다수 국민이 불교인 이 나라에 광신적인 카톨릭 로비스트들에 의해 도입된 것이다. 동일한 카톨릭 로비 세력이 기본적인 사상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로 행한 나의 인간복제 지지선언과 저서들을 이유로 한국정부로 하여금 나의 한국 입국을 금지하도록 압력은 넣었다. 나의 입국이 금지된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한데, 이것은 한국정부가 자국민들의 정보의 자유를 부정하려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국민들은 인터넷을 통해 그런 정보에 접근할 수가 있다."

한국은 또한 비회교권 국가들 중에서 간통죄를 시행하는 유일한 나라이다. 이제 젊은 세대들이 중세시대의 법률들이 폐지하도록 정부와 국회의원들에게 압박을 가할 때가 되었다. 간통죄 법률이 사회질서를 보호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넌센스이다. 사회질서란 시민들의 사적인 성생활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캐나다의 수사을 지냈던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가 1967년에 선언했던 것처럼 "국민들의 침실에 국가가 끼어들 장소는 없다"

이미 오래 전에 모든 현대국가들은 중세기 카톨릭의 간통죄 법률을 폐지했으며, 이제는 국민 대다수가 카톨릭 신자가 아니라 불교도들인 한국 또한 그런 법률을 폐지할 때가 되었다.

한국에서의 문제는, 카톨릭이 소수파인데도 정치인들에 대한 그들의 로비가 막강하여 그들의 낡은 가치관들을 카톨릭 신자가 아닌 모든 시민들에게도 강요하려 한다는 것이다. 카롤릭 신자가 아닌 사람들은 이제 바티칸에 의해 원격조정되고 있는 소수파에 의해 정치적으로 휘둘리는 것을 멈출 때가 되었다.

매년 1200명이 간통죄로 기소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옥에 갇히지 않는다. 이제 용기있는 한국의 저널리스트가 그들중 남성 정치인들이 몇명 포함되어 있는지 조사해볼 때이다. 만약 그들중 아무도 감옥에 간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한국이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를 존중하지 않을 뿐 아니라 여성들만 감옥에 보내고 남성 정치인들은 아무 위험없이 계속 혼외정사를 즐기는 지극히 남성우월적이며 성차별적인 나라임을 증명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한국의 여성단체들은 이런 지독한 성차별에 항의하는 대중시위를 조직하고, 간통죄 법률을 폐지하든지 이중 잣대를 대지 않고 남성들에게도 동일하게 법을 적용하든지 하라고 요구해야만 할 것이다.

법률이 바뀔 때까지 젊은 세대들은 항의를 계속 해야 하며, 가장 좋은 항의 방법은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이나 유럽 등 현대국가들에서은 50%이상의 커플들이 결혼하지 않고 함께 살며 아이까지 낳기도 하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다. 결혼의 50%는 이혼으로 끝나므로, 그것은 돈을 절약할 뿐 아니라 "이별 드라마"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 관계에서는 이별이 우호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간통죄는 결혼한 커플들에게만 적용되므로 결혼하지 않은 커플들에게는 간통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혼인하지 않고 함께 사는 커플들은 서로에 대한 존중심을 더 많이 유지하기 때문에 소위 "결혼"이라는 인위적인 사회적 감옥에 갇혀 있다고 느끼지 않고 결혼한 커플보다 훨씬 더 오래 함께 지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러브스토리를 더 오래 지속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결혼을 하지 말라! 그러면 러브스토리가 끝났을 때 감옥에 갇힐 위험없이 다른 성적 파트너를 만날 자유를 누릴 수도 있을 것이다.
작성일:2009-09-08 10:38:24 59.6.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