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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죽고 싶은 심정일때

닉네임
무시공
등록일
2010-09-03 17:08:13
조회수
10047
죽고 싶은 심정일때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좋은글로 소개된 이 시를 만나게 되었지요
지금도 제 곁에는 오랜 벗처럼 이 시집이 놓여 있습니다
진정 마음이 통하는 벗을 하나라도 가졌으면 성공한 삶이라고들 합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외롭던 지난 시간들을 떨쳐내고
내 삶의 질을 높혀준 나의 벗입니다
세상에는 사랑이 가득하다고 희망은 분명 있다고
말해주는 내 벗입니다
나의 벗 시집<가슴에 핀 꽃>을 당신께도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당신을 이 시집 속의 주인공처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일:2010-09-03 17:08:13 115.22.1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