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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인문주간 '우리문화-오감체험의 상상계' 주강현 교수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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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응용문화연구소
등록일
2011-09-06 02:11:45
조회수
9321
-일시: 2011년 9월 23일 (금) 오전 10시-12시
-장소: 정독도서관 지혜의 숲 2동 4층


-행사 개요 :
국내 최고의 민속학자이며 한국문화 전문가인 주강현 교수를 초청해 우리문화의 인문학적 의의와 오감체험의 상상계, 그리고 일상의 행복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 주강현 (제주대학교 석좌교수, 우리민속문화연구소 소장)

-강연자 소개 : 우리 시대 대표적인 ‘지식노마드’ 인. 해양사·문화사·생활사·생태학·민속학·고고학·미술사·신화학 등에 관심을 두고 ‘분과학문’이라는 이름의 지적·제도적 장벽을 무력화하며 전방위적 학제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일 년 중 절반은 일산 산자락에 자리한 ‘정발학연’에서 방대한 자료더미에 파묻혀, 나머지 절반은 노트북과 카메라를 맨 채 바닷가를 떠돌며 문화 종다양성 및 해양문명의 원형질을 탐구 중이다. 아시아의 바다는 물론이고 시베리아·태평양 연안, 나아가 지중해와 대서양을 아우르는 비교해양문명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경희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문화재학 협동과정에서 두 번째 박사과정을 마쳤다. 한국역사민속학회장을 지냈고 제주대 석좌교수, 해양문화재단 〈해양과 문화〉 편집주간, 해양문화연구원장, 이어도연구회 해양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해양수산자문위원으로 해양문명도시관과 주제관을 자문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전 2권),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 『관해기』(전 3권), 『독도견문록』, 『적도의 침묵』, 『돌살―신이 내린 황금그물』, 『제주기행』 등이 있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독도서관과 공동주관하는 사전신청 강연입니다.

사전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응용문화연구소 메일(cacsadmin@korea.ac.kr)로 아래 내용을 보내주세요.

● 신청 프로그램명: [시민특강] 우리문화-오감체험의 상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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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일주소:

선착순 50명만 참여가능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11-09-06 02:11:45 112.158.56.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