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서비스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매체정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기사검색 바로가기
전체서비스 바로가기
상단영역
기사검색
검색
상세검색
전체메뉴 버튼
보도
기획
대학
학술
사회
문화
인포그래픽
특집
사람들
포토
여론
연재
영상
신문사소개
로그인
회원가입
PDF보기
본문영역
고대신문을 읽고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내용
지난 고대신문 1608호에서는 등록금 카드 납부에 대해서 다루었다. 고대신문은 고려대학교가 등록금 분납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거의 시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들면서 비슷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등록금 카드 납부에 대하여 논하였으며 고려대학교는 아직 시행계획이 없다는 것을 보도하였다. 고대신문의 첫 지면에 실렸던 이 기사는 등록금 카드 납부를 시행하고 있는 타대학의 여러 경으를 언급하면서, 고려대학교가 카드 납부를 시행하였을 때의 구체적 효과나 한계를 알 수 있게 해주었던 것은 좋았다. 그러나, 고려대학교가 등록금 카드 납부에 대하여 아직 논의조차 없다는 것을 감안할 때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등록금 50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한다는 것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분납제도를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분납제도의 존재를 알리고, 신청절차와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다루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카드 납부가 여러보로 편리한 점을 가지고 있지만, 1회 등록금납부보다 2회 3회에 걸쳐 납부하는 분납제도도 학생들에게 부담을 훨씬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깊어지는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올 줄을 모르는 요즘, 등록금을 인하 할 수 없다면 분납제도를 십분활용하기 위하여 까다로운 신청자격을 대폭 완화하고 방법도 간소화시켜야 하며 고대신문은 학우들에게 기사로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자동등록방지
위로
전체메뉴
전체기사
보도
기획
대학
학술
사회
문화
특집
여론
연재
사람들
포토
영상
고대신문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전체메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