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고려대 메이커스페이스(소장=심준형 교수)와 국내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회사인 N15(대표=류선종)가 공동주최한 ‘고려대 미래자동차 해커톤’이 막을 내렸다. 미래자동차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제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제작해 경쟁한 11팀 중,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Connected Car’를 만든 ‘카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카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는 자동차 본연의 구조를 작품으로 구현했다. 자동차의 기본 요소인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제작차에 부착해 다른 팀과 차별성을 보여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