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안암총학생회(회장=박종찬, 안암총학)와 세종총학생회(회장=유하나, 세종총학)가 부재자투표신고 접수를 받는다. 부재자 투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세종총학은 14일부터 23일까지 중앙광장 사거리와 인문대 1층에서 접수를 받는다. 16일까지 650여 명이 부재자투표를 신청했다. 근처 거주자를 포함해 부재자투표
이번 학기부터 세종캠퍼스 보건소 비만·금연 클리닉의 장학금제도가 폐지됐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건강보다 장학금을 보고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 장학금제도를 폐지했다는 입장이다. 보건소 직원 이효정 씨는 “장학금제도가 학생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는데 폐지돼 아쉽다”고 말했다. 세종캠퍼스 보건소는 2009년 1학기부터
세종캠퍼스 국제교류교육원에서는 2011년 1학기부터 ITS(International Town at Sejong)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ITS는 재학생들이 1학기 동안 미국 교환학생과 3인 1실 기숙사에서 지내며 생활영어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1:1 영어학습 프로젝트와 동아리 활동을 의무로 진행한다. 이번 학기 9명의 교환학생과 18명의 본교생이 참여하고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책임져야 할 국방의 의무를 남들과는 다르게 마친 사람이 있다. 외교통상부 산하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해외근무를 떠난 사람들이다. 2년 동안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해외근무를 하고 돌아와 를 펴낸 최승백(정통대 컴퓨터통신06) 씨를 만났다.최
2월 27일 ‘제2회 고려대학교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32팀의 참가팀 중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4팀으로 총 8팀이 수상했다. 대상팀 500만 원, 최우수팀 200만 원, 우수팀 100만 원을 상금으로 받았다.수상한 팀들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현실 기능성을 갖췄다. 대상을 받은 ‘W’
본교 사회 공헌 비즈니스 동아리 SIFE Blooming팀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지원하기 위해 ‘의식팔찌’를 제작했다. 의식팔찌에 새겨진 문구인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못다 핀 꽃을 피워 드리고 싶은 학생들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