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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고대인의 서재] 칼리가 필요 없는 사랑
테드 창의 단편에 등장하는 ‘칼리’를 장착하게 되면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다. 시각을 없앤다는 말은 아니다. 이 사람이 눈이 크다던지 코가 높다던지 입이 작다던지 등 객관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가능하다. 칼리가 바꾸는 것은 그 이후...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카메라사계] 함께 담은 고대사랑
입학 30주년 기념으로 시작한 85학번 동기들의 고연전 봉사활동. 교우와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비 닐봉지마다 도시락과 생수 그리고 고대사랑과 동기사랑을 함께 담았다. 글ㅣ류동현 기자 papa@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타이거쌀롱] <베놈> : 개성과 징후
가끔은 정말이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들이 있다. 이제부터 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고민이 깊어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은 영화는 아니다. 구성은 뒤죽박죽이고, 캐릭터는 일관성이 없으며, 개연성은 엉망진창이다. 대체 ...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아랑졸띠] 익선동 틈 사이
종로3가역 4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백 걸음. 모판에 담긴 모처럼 한옥들이 빼곡하다. 오른쪽 골목을 지나 사람들을 비집고 나오면 살짝 숨이 트이는 공간이 나온다. 여기에 ‘시간을 되돌리는 문’이라 적힌 간판이 작은 틈새를 가리키고 있다. 어깨너비보다...
김태훈 기자  2018-10-08
[여론] [금주의 DJ]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을바람이 불어올 때면 연어는 어김없이 강을 거스른다. 머나먼 여정에 힘이 빠지고 언제 도착할진 모르지만, 연어는 묵묵히 자기만의 길을 헤엄친다. 결국,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온 연어는 여정의 목적인 산란을 이뤄낸다. 우리도 저 연어처럼 긴 여정의...
김인철 기자  2018-10-08
[여론] [수레바퀴] 일본이 안하면 우리라도 해야지
“저 사람 봐, 전범기로 페이스페인팅을 했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저런 깃발을 쓰냐?” 작년 열렸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한 일본인 축구팬이 욱일기를 내걸었다. 당시 홈 팀이었던 한국 팀 수원 삼성은 안전 요원을 시켜 ‘전범기’를 압수했다...
진현주 대학문화부장  2018-10-08
[여론] [냉전] 우리의 가을
예상했던 대로 올해 고연전은 5:0 필승, 압승, 전승을 거뒀다. 야구는 임양섭 선수의 호투와 최수현 선수의 2타점 적시타로 승리를 따냈고, 농구는 주장인 전현우 선수를 중심으로 한 팀플레이가 돋보였다. 아이스하키에선 이제희 선수의 롱슛, 럭비에선 강...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석탑만평]
일러스트 | 주재민 전문기자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탁류세평] 인문이 함께해야 할 미래
최근 영국의 교육평가기관인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2018년도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내놓았다. 예술‧인문 분야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대학은 예상과 달리 하버드대학도, 케임브리지대학...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종단횡단] 삼촌이 집에 오지 못한 이유
4년 전, 삼촌이 찾아와 별안간 엄마에게 약간의 돈을 빌려 갔다. “뭘 하고 다니기에 기름값이 없냐”며 엄마가 묻자, 삼촌은 민망하게 웃어 보였다. “일 해주고 돈을 못 받았어. 고마워 누나.” 그 날 저녁 잘 들어갔냐는 연락에 두 해가 넘도록 삼촌은...
엄지현 기자  2018-10-08
[여론] [고대인의 시선] 초혼(招魂) - 김소월
초혼(招魂) - 김소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 마디는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사랑하던 그 사람이여!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석탑춘추] 이번까지만 봐준다
종합성적 1:3로 고려대가 정말 아쉽게 패배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분투한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박수를 보낸다. 또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를 보여준 연세대 선수들에게도 질투 어린 축하를 전한다. 고연전 첫날, 아이스하키...
박형규 취재부장  2018-10-08
[여론] [사설] 엄정히 처벌해야 할 음주운전
고연전으로 떠들썩한 와중에, 본교생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가 위태롭다는 참담한 소식이 들린다. 9월 25일 군 복무 중이던 본교생 한 명이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 교차로에서 인도를 덮친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당시 운전...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시론] 한글날에 생각해보는 한문교육
한글날의 한문교육은 왠지 낯설다. 한글 탄생의 역사적 의미와 한글의 수난도 기억해야하지만, 한글과 역사적 관계를 지닌 한문의 존재와 한문교육도 한번 쯤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도 나라의 공식표기는 한문이었지만, 1894년 개혁의 ...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KUTIME] 131화
일러스트 | 정예현 전문기자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고대신문을 읽고] 공짜밥 먹는 학생은 누구인가
1# 고연전을 알리는 지난 1859호 고대신문을 보고 작년의 분노가 떠올랐다. 학교에 다닐 때 고연전을 이기면 기분이 좋고 지면 나쁜 정도였다. 그런데 이 고대라는 학교는 졸업하고부터 본격적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지난해 고대빵인지 오대빵인지 깨...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민주광장] 북한의 선 비핵화만이 진정한 평화로 가는 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0월 6일 4차 방북 길에 오른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평양 방문에서 북한 비핵화 조치와 종전선언을 맞교환하는 ‘빅딜’ 담판을 벌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북한 측은 제재 완화를 내세우고 미국 측은 ...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민주광장] 종전선언은 비핵화의 촉매제
“종전은 결코 누가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비핵화 조치와 맞바꿀 흥정물은 더더욱 아니다.” 지난 10월 2일, 북한 관영 매체 이 발표한 논평이다. 세간에서는 이 논평을 두고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진행되는 샅바 싸움이라는 의견과...
고대신문  2018-10-08
[여론] [고대신문을 읽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고대신문이 되길
대학 언론의 원론적인 역할이 무엇일까. 적어도 대중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제 1858호는 기자들이 적극적으로 공중 의제를 발의했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특히 ‘가을축제 주점 주류판매’ 기사는 터무니없이 무성의했다...
고대신문  2018-10-02
[여론] [냉전] '네이밍' 싸움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먼저 고민했던 건 아이의 이름이었다. 학창시절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자유'나 '정의', 또는 '진리'라는 이름을 지어줘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실제 이를 실행하려고 ...
고대신문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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