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연구재단(이사장=김정배 전 총장)이 지난 1일(월)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해 11월 설립된 고구려사 왜곡대책위원회를 전신으로 한 재단은 이번 공식 출범으로 고구려사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재단은 고구려를 중심으로 고조선, 발해 등 한국 고대사와 동아시아 역사 전반에 대한 관련자료수집 및 연구활동을 하는 외에도 전시회 및 이벤트 등의 홍보사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안암과 서창의 양 캠퍼스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안암캠퍼스에서는 ‘여성주의 1년나기 프로젝트 선포식’이 오후 2시에 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과대 서양사반과 철반, 정경대 언론학부가 참석한 가운데 여학생위원회(이하 여위) 주최로 여성주의에 대한 촌극, 마임 및 공동으로 그림그리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정이은혜(
이번 주 자유게시판을 달군 소재는 ‘명문대 쿼터제’였다. 학벌주의 타파와 균등한 지역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신규직원 채용 시 명문대 출신이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는 정부의 방안에 대해 본교생들의 의견은 여느 때보다 분분했다.‘액션가면(jih7575569)’은 “세계 최초로 국가 공인 명문대가 탄생하는 순간”이란 말과 함께 “너무 자랑스럽고 감격스러
72학번으로 본교 정경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00학번으로 한국사학과에 다시 학사 편입해 이번에 졸업하게 된 최재봉(문과대 한국사00) 씨를 만나봤다. △전공을 한국사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처음에는 역사에 대한 호기심으로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다 한국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들어오게 됐다. △30년전과 비교해 지금 학생들은 어떻게 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