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총장이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11일 오후 4시 연세대 연세·삼성학술정보관 7층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진행돼, 본교 및 연세대의 교직원, 법인이사회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연세대와 고려대는 대한민국 사학의 명문으로서 때로는 맞수로, 때로는 격려와 응원
“정보는 인터넷에도 많지만 실무자를 직접 만나 업무에 대해 듣고 싶어서 왔어요.” 현대건설 부스 앞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박민지(공과대 건축09) 씨가 말했다. 7000여 명의 학생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하고, 170여 개 기업이 참가한 본교 채용박람회 ‘2014 Career Odyssey Festival&rsqu
본교가 ‘2014년 중앙일보 학과평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2014년 취업통계 조사결과’에서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일보가 1일에 발표한 ‘2014년 중앙일보 학과평가’에 따르면 본교는 인문사회계열에서 △경영 △심리 △교육 △정외 △중문 △행정 6개 학과가 최상위권 학과로 평가됐다.
석림회(회장=김형규 교수) 장학증서 수여식이 12일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수여식에는 김형규 회장을 비롯한 각 단과대 석림회 운영위원 교수 10여 명과 46명의 장학생이 참석했다. 장학금 규모는 약 1억 2000만 원으로 각 단과대 운영교수들이 소속 장학생에게 직접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형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석림회는 4
본교의 기숙사 신축 계획이 성북구 일부 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늦어지고 있다. 본교는 8월 14일 프런티어관 지하 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기숙사 신축에 대한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고자 했지만 협의에 실패했다. 이후 8월 말부터 안암동 종암동 곳곳에는 ‘성북구민의 허파 개운산은 후손에게 물려줄 귀중한 재산이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