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만드는 웹진 ‘Kukey’(www. kunews.ac.kr)가 오늘 오픈했다. Kukey는 대학신문이 시도하는 최초의 생활정보 웹진으로 독자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 방식으로 대학언론에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Kukey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갖고 있는 많은 문제에 관한 관심에서 출발했다. 그 문제는 과연 무엇일까? 학교에 익숙하지 못한 새내기들은 학교 주변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대학가에서도 더 이상 대학신문은 예전의 대학신문이 아니게 됐다. 예전의 독점적 지위와 영향력을 앗아갈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이 온라인 상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가장 잘 드러나고 있는 대학은 바로 서울대이다. 서울대의 경우 스누나우(SNUnow, http://www.snunow.com)라는 인터넷 매체가 지난 2001년 2
지난 7월 26일 충북 청주의 청주대학교에서는 전국의 대학신문사 편집장과 편집국장(이하 편집장)들이 모여 〈제1회 전국대학신문 대표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각 대학신문사의 편집장들은 크게 두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다.첫 째는 주제탐구형 신문으로의 전환, 둘 째는 대학신문의 올바른 인터넷 활용이다.주제탐구형 신문으로의 전환이 지
대선을 불과 10여 일 앞두고 각 정당과 대통령 후보들 못지 않게 신문지면 및 TV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는 단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일 것이다. 우리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효시는 1947년 제정·공포된 입법의원의원선거법에 의해 구성된 중앙선거위원회로, 오늘날의 형태와 같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기원은 1962년 제3공화국 시절의 제5차 헌법개정으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