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서울캠퍼스 과학도서관 4층 열람실 A·B구역이 공과대·정보대 연구 공간으로 바뀐다. 자연계 교원 충원에 따른 연구 시설 부족을 해소하려는 취지다. 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습 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리처 건축팀은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공사를 개시하고 과학도서관 열람실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취재 | 유병현·이경민 기자 press@
영상 | 이지원 기자 easyone@
고려대 서울캠퍼스 과학도서관 4층 열람실 A·B구역이 공과대·정보대 연구 공간으로 바뀐다. 자연계 교원 충원에 따른 연구 시설 부족을 해소하려는 취지다. 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습 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리처 건축팀은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공사를 개시하고 과학도서관 열람실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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