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학생복지위원회(위원장=박광래·정경대 통계04, 이하 학복위)가 지난 19일(수)부터 ‘11월 책 반값 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학복위는 본교생의 독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책 반값 판매 사업을 상시 진행해왔다. 이번에 판매하는 도서는 총 8종이다. 책은 학생회관 3층 학복위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비해놓은 책이
본교 법과대 학생들이 법무부가 주최한 ‘제3회 전국 고교생·대학생 모의재판 경연대회-대학부 민사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은 △박재만(법과대 법학02) △안연주(법과대 법학02) △조아람(법과대 법학03) △이지웅(법과대 법학04)씨다. 이들은 지난 여름방학부터 팀을 결성해 모의재판 경연
중앙도서관(관장=전성기 교수․문과대 불어불문학과, 이하 중도관)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본교생이 올해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은 아비코 다케마루의 소설 이었다. 비도서류 중에선 DVD 가 1위를 기록했다.지난 1월 1일부터 이번달 10일(월)까지 본교생이 대출한 도서는
강석희(농경과 71학번) 씨가 지난 4일(화) 한인 이민1세 최초로 미국 직선시장에 당선됐다. 강 씨는 지난 4일(화) 미국 45대 △연방 △주 △시 정치 지도자 선거에서 총 투표수 5만2723표 중 2만7534표(52.2%)를 얻어 크리스티나 셰이(Christina Shay, 59세) 후보를 누르고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Irvine) 시의 시장에 당선됐다
권오덕(법학과 64학번)씨가 본교 중앙도서관(관장=전성기 교수 ? 문과대 불어불문학과, 이하 중도관)에 구한말 서양도서를 기증해 지난 13일(목) 이기수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현재 성균관대 번역&TESOL 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권 씨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간된 영한사전 을
오늘(17일)부터 오는 21일(금)까지 본교가 시행하는 한자인증시험 신청기간이다.시험신청은 본교 포털사이트(portal.korea.ac.kr) 정보광장에서 할 수 있으며, 응시료 1만원은 신청 후 포털사이트에 공지된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시험은 오는 27일(목) 18시 30분부터 우당교양관(안암)과 농심국제관(세종)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응시자는 18시
본교 경영대학 학생회(회장=정지영·경영대 경영03) 가 주최한 ‘Business Idea Competition’ 학술제가 지난 6일(목) LG-POSCO관 SUPEX Hall에서 개최됐다. 경영대학 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학술제는 총 3개 팀이 참가해 창업 아이템의 아이디어를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
지난 17일(금) 법과대학 학생회(회장=김원 법대07, 이하 법대 학생회)가 제기한 ‘고려대와 연세대의 법학전문대학원 본인가 취소 행정소송’에 대해 법원의 각하 판결이 내려졌다. 각하란 법원이 제기된 소송을 판결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해 소송이나 이의신청단계에서 배척하는 판결이다. 본교와 연세대 법과대 학생회는 ‘법학전
본교의 이공계열 설립역사는 경쟁대학에 비해 짧다. 늦은 출발로 이공계 분야 발전 정도가 더디다는 평가도 있지만, 과학 분야를 발전시키고자하는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일련의 노력으로 2003년 어윤대 전 총장은 ‘민족고대’, ‘세계고대’ 비전에 덧붙여 ‘과학고대’를 제시하기도 했다. 당시 &
2008년 3월 27일.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문자 하나가 도착했다. “고대신문 수습기자 선발 1차에 합격하셨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까지 신문사로 와주세요” ‘와우!’ 그 때 지하철이라 소리를 지를 수 없었던 나는 속으로 이렇게 한마디 외쳤다. 그것이 고생(?)의 시작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 후로 한 학기를
고대신문, GT, 고대문화, KUBS, KTN, KUTV, SPORTS KU, 르데뷰… 학내에선 다양한 매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과연 수요자인 학생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내 언론매체에 대한 △신뢰도 △만족도 △관심 정도 등을 조사해 봤다.설문조사 결과 ‘평소 열심히 찾아보거나/듣는 학내 매체는
제2교육관(가칭) 건축 공사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그 근처에서 활동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소음에 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대상은 공사 현장과 인접해 있는 사범대신관과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구성원들이다. 이유정(사범대 교육07)은 “소음 때문에 수업할 때 마이크를 준비하지 않으면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정도라 교수님도 화
교우들의 모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교우회는 △68학번 입학 40주년 모교방문 △78학번 입학 30주년 모교방문 행사를 각각 지난달 16일(목)과 18일(토)에 진행했으며, 지난 1일(토)엔 73학번 교우회(회장=김학봉·정외73)의 입학 35주년 기념 교우 페스티벌 행사 겸 야유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의대 교우회(회장=유광사· 의대
싱가포르 교육부 장·차관급 관계자들과 싱가포르대사가 한국의 교원양성제도와 본교의 사범대학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본교 사범대학교를 지난달 27일(월)방문했다. 이날 방문 행사에선 강유선(사범대 영어교육과) 교수가 ‘2008 College Education and Teaching Profession’이란 주제로 본교 사범대에
오는 4일(화)과 5일(수) 양일간 ‘나누는 즐거움, 고르는 즐거움, 읽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책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중앙도서관(관장=전성기 교수· 문과대 불어불문학과, 이하 중도관)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단행본 △연속간행물 과월호 등 기증받은 자료 중에 기존 도서관 보유 자료와 중복된 것들을 무료로 나눠 주는 형식
교수 연구 부문에서 본교는 120점 만점에 46.45점을 받아 지난해와 같은 6위를 기록했다.세부항목 중에선 특히 연구비와 관련된 항목들이 저조한 성적을 받았다. ‘계열평균 교수당 외부연구비’는 지난해에 비해 여덟단계 상승했지만 11위에 머물렀고, ‘계열평균 교수당 자체연구비’도 27위를 기록했다. 논문 수 관련
교육여건·재정 부분에서 본교는 100점 만점에 32.27점을 받아 서울시립대, 아주대 등과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세 단계 올라간 순위다. 지난해에 비해 세부항목 11개 중 8개 항목의 순위가 올라 전체 순위는 높아졌지만, 해당 상승항목 중 4개 항목은 여전히 2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특히 장학금 관련 항목의 성적이 저조했다. &l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최종경쟁률이 8.66 대 1을 기록했다.지난 10일(금) 마감된 법학전문대학원 원서모집에서 본교는 일반전형 114명 선발에 총 955명이 지원해 경쟁률 8.73:1을, 특별전형 6명 선발에 44명이 지원해 경쟁률 7.33:1을 기록했다. 본교는 다음달 10일(월)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09학년도 법학전문대학
지난 9일(목) ‘제 11회 KUBS CONCERT 와인의 향기’가 LG-POSCO 경영관 SUPEX Hall에서 열렸다. 경영전문대학원이 주체한 이번 행사는 김재욱 부원장이 진행했으며, 현악 콰르텟 팀 ‘콰르텟21’의 연주회 후 와인 리셉션(wine reception)행사를 진행했다. 최태현(경영대 경영08) 씨
평판·사회진출도 부문은 해당 평가지표 도입 이후 10년간 지켜온 부동의 1위를 서울대에 내주고 2위에 머물렀다. 올해는 110점 만점에 96점을 받아 100점을 받았던 지난해보다 4점이 떨어졌다. 총 11개의 세부항목 중 지난해와 비교해 순위가 올라간 세부항목은 없었고, 가중치가 큰 취업률 항목이 14위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7개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