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고려대 녹지운동장 무대 위 남수빈 응원단장이 허리를 힘차게 꺾으며 입실렌티의 서막을 알렸다. 그의 기개는 녹지운동장 전체를 뒤흔들었고 지켜보던 학생들도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모아 응원의 물결을 이어갔다. ‘고려대학교’라는 이름 아래 모인 이 순간 모두의 마음속에 열정의 불이 지펴졌다. 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
최주혜 기자 choi@
지난달 24일 고려대 녹지운동장 무대 위 남수빈 응원단장이 허리를 힘차게 꺾으며 입실렌티의 서막을 알렸다. 그의 기개는 녹지운동장 전체를 뒤흔들었고 지켜보던 학생들도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모아 응원의 물결을 이어갔다. ‘고려대학교’라는 이름 아래 모인 이 순간 모두의 마음속에 열정의 불이 지펴졌다. 우리의 함성은 신화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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